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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2018년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패밀리뮤지컬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튼튼쌤과 함께 꿈과 환상이 가득한 ‘핑크퐁랜드'에 방문해 빛을 잃어가는 황금별을 살려내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핑크퐁과 튼튼쌤이 꿈과 환상의 나라‘핑크퐁랜드'에서 다섯 개의 황금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심어줄 이번 공연은 LED 영상의 입체적인 무대 구현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미디어 퍼포먼스의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
강원도와 인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 김장헌)가 주관한‘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부오씨(강원)의‘울산바위’와 윤기욱씨(강원)의‘옛 시절’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에 따르면 44번국도 주변지역의 교통량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사진애호가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해 10월말 접수한 결과 783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4일 저명한 사진계 전문가 등을 통해 심사한 결과 금상에 김부오씨(강원)의 울산바위 1점, 은상에 정혜진씨(경기)의 가을의 정취 1점, 동상에 이미선씨(서울)의 빙어축제장 전경, 우태하씨(경북)의 인제빙어축제,..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2월10일(월)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산국‘을 무료로 공연한다. 연극 ’산국‘ 은 황석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연극으로 구한말 일제 침탈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의병 운동을 다룬 이야기이다. 1907년 10월 하순 어느 밤에서 새벽까지 충북 제천 부근의 야산에서 일어난 하루 동안을 통해 신분관계가 무너지는 시대상황을 그린다.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민초들의 순수하고 소박한 가족 사랑과 애국심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공연단체인 KARP물오름극단은 퇴직 전·후 세대들이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하고 있는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극영화를 전공한 단장을 중심으로 평생 전문분야에서 활동..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무역의 날 행사를 마친 뒤 곧바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해 기획재정부 김아무개 서기관이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았습니다. 김 서기관은 지난 3일 예산안 심의로 새벽까지 국회에 대기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병실에 들어섰을 때 김 서기관은 깊이 잠들어 있었으나, 문 대통령이 부인과 대화를 나누던 도중에 눈을 떴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 서기관의 손을 잡고 “저를 알아보시겠습니까”라고 물었고, 김 서기관은 눈짓으로 반가움을 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새벽까지 국가예산 일을 하느라 애를 쓰다 이렇게 되니 대통령으로서 아주 아프고 안타깝다. 위로라도 드리려고 병문안을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젊으시니 금방 회복될 것”이라며 “부인과 딸이 기다리고 있으니 얼..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근)가 주관하는 ‘몽글몽글, 초당두부페스티벌’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강릉원주대학교 홍보관(초당두부마을 내)에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강릉 특산음식의 지속가능성과 우수성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 행사로, △초당두부 창작요리대회, △빨리먹기대회, △OX퀴즈, △맷돌 돌리기 및 두부만들기, △두부시식, △한복체험, △가훈만들기, △전통차 시음, △포켓 포토, △이벤트 공연, △푸드 스탬프랠리 등 다채로운 무료체험과 시식 행사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특히, 초당두부 창작요리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매일 1회 진행되며, 참가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진행된다.초당두부마을 특산음식업소는 무료 식사쿠폰을 이벤트 경품으로 지원해 주었으며, ..
올림픽 대회 슬로프 활용한 레거시 상품개발 등 동계관광 마케팅 집중추진 스키체험형 단체 상품 3개(펀, 고고, 비바), FIT 대상 프로그램(KISC, 스노우클럽 등) 아시아 8개국 GSA 초청 및 ‘라이언 방’ 필리핀 예능TV 특집방송 제작 팸투어 2018년 겨울을 뜨겁게 달구었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는 끝났지만, 강원도의 겨울을 즐기기 위해 도내 리조트를 찾는 홍콩, 대만, 러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강원도에서 3박4일을 머물며, 스키강습을 중심으로, 스키대회, 전통문화 체험, 연계관광을 결합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는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의 ‘펀스키 페스티벌 (Fun Ski Festival)’과 하이원의 ‘고고스키 페스티벌(GoGo ..
축제 홈페이지 링크, 인터파크 통해 예약 접수 ‘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예약 낚시터 온라인 예약을 개시한다. (재)나라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천산천어축제 홈페이지 링크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산천어축제장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 모든 얼음낚시터를 개방했을 경우 모두 1만8,000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낚시터 입장인원 8,000명을 제외하면,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주말 티켓매진 걱정 없이 예약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맨손잡기 체험료는 성인 1만5,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우대자는 1만 원이다. 주최 측은 산천어 체험객에 ..
강원FC가 2019시즌 푸마(PUMA)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FC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019시즌 공식 용품 후원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2019시즌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고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구단 브랜드 가치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푸마와 용품 거래계약 체결을 추진했다. 강원FC는 내년부터 프로팀과 유소년팀에서 사용하는 의류 및 신발, 훈련용품 등 전 선수단용 물품 모두를 푸마 용품으로 사용한다. 푸마는 70년의 긴 역사를 가진 글로벌 스포츠브랜드로 첫 시작이 축구화 ‘푸마 아톰(PUMA ATOM)’이었을만큼 축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브랜드로 최상의 퍼포먼스 실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강원FC 선수단이 푸마의 용품을 착용함으로써 경기력 향상..
화천군, 핀란드 산타마을로 편지 7,455통 발송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원조 산타클로스’가 평화지역 화천의 어린이들과 재회한다. 화천군은 오는 22일 핀란드 산타와 요정 엘프가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고, 화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행사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산타와 엘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화천읍 중앙로에서 열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에 참여해 관광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나눈다. 핀란드 산타는 다음날인 23일 산타우체국에서 직접 방문객을 맞으며 아이들과 포토타임도 가진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달 말, 올해 접수된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 7,455통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로 발송했다. 화천으로 날아드는 산타편지는 2016년 642통, 지난해 6,470통에 이어 올해 1,..
강릉시는 문화마케팅연구소가 주최하고 트래블아이, 트래블투데이가 주관하는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에서 관광수용태세 음식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트래블아이는 지난 1년간 지역호감도(국내 유일 관광지표 특허)를 바탕으로 정량평가(1차)를 실시하였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정성평가(2차)를 거쳐 8개 부문, 24곳의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광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에 성공하였으며, 강릉선 KTX 개통 및 대형 숙박시설 건립 등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며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더욱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안목해변을 배경으로 형성된 커피거리는 주말이면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며, 중앙시장 닭강정을 비롯한 인절..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12월 4일(화) 오전 10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제7회 원주역사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원주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와 1개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신유섭(버들초 6년) 학생이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이 있어야 할 곳’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임하율(버들초 5년) 학생의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원주 매지농악’과 이도이(북원여고 3년)학생의 ‘절벽 위 상원사’가 금상을, 단체상은 도담유치원이 수상한다. 한편,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원주지역 내 유·초·중·고등학생..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설악 오색지역에 추진 중인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기초해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 선도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되면서 올 연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020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 남설악지구인 서면 오색리 466번지 일원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체험‧테마‧자연‧생태시설과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한다. 먼저 오색 관터지역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분소 입구까지 연결하는 오색약수길(보행자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 10월 중순 준공되어, 오색령 44번국도 계곡방향을 따라 1.6km 구간에 폭 2m의 데크시설을 설치하고, ..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2019년 해외 배낭연수 기회를 크게 늘린다.올해 영국 등 7개국에 9개팀, 46명(중학생 6명, 고교생 40명)을 파견한 화천군은 내년 이보다 10명 늘어난 10팀, 56명의 연수단을 구성키로 결정했다.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청소년 해외연수 확대 방침에 따라 내년에는 예비 중학교 3학년 12명(2팀), 고교 1~2학년 44명(8팀)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연수는 내년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8일 이내로 진행된다. 각 팀별로 지역 교사와 공무원 등 인솔자 1명이 동행한다.중학생 참가자는 독서 토론으로 선발되며, 고교 참가자는 독서토론(24명), 연수계획 프리젠테이션(20명)을 통해 가려진다.독서 토론과 여행계획 프리젠테이션은 내년 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화천군의..
100인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가 제3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한다. 100인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는 8일 오후 6시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헤럴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김봉미 상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기연주회가 진행되며 총 10개의 파트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장르의 곡과 테너 류정필과 모티브싱어즈 등의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 5시에 100인 오케스트라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인제’는, 베네수엘라의‘엘 시스테마’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엘 ..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12월 1일(토) 멕시코 하원의사당에서 개최된「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Andres Manuel Lopez Obrador)」멕시코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 정부의 경축특사로 참석하였다. 취임식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0여개국 정상급 인사 20여 명을 포함하여 약 2천여 명의 경축 특사단이 참석하였다. 강 장관은 취임식 직후 개최된 「로페스 오브라도르」 신임 대통령 주최 공식 오찬에 참석하여 신임 대통령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양 정상이 사람중심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있다고 표명하고, 향후 멕시코 신 정부와 기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기를 희망하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강 장관이 경..
제21회 강릉인권영화제가 12월1일(토)~2일(일) 이틀간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모루도서관 4층)에서 진행된다. 12월 1일 , ,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가 성공리에 진행되었다. 개막식과 더불어 개막작 , 를 진행했다. 와 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는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며 관객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는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이다.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교칙에서 팔찌나 반지를 못 끼게 하거나, 염색을 못하는 것에 대해 학교는 설명해주지 않는다.”“청소년에서 학생만 강조되고 탈학교 청소년은 지워진다”등의 이야기가 나왔다. 강릉시의회 의원과 강원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청소년 정책 관련 의사를 밝혔다. 의 김설해 감독과 정종민 감독은 “80년대에나 존재하던,..
20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송어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위해, 평창송어축제위원회와 평창군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진부면 오대천을 끼고 펼쳐지는 총 9만 9천㎡의 축제장 조성을 위해 10월 중순 하천점용허가를 마쳤으며, 11월 초에 물막이 설치작업과 여수로 설비 작업을 마무리하여 안전하고 깨끗하게 하천이 결빙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또한 축제 개최 전에 송어 입식이 가능하도록 오대천 내 구획 분리 그물망 설치를 완료하여 송어가 환경적응 과정을 거칠 수 있게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마련된 총 4구역의 얼음낚시터(텐트낚시 1구역, 일반낚시 3구역)는 동시에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이다. 축제 중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송어 맨손잡기’는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의..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강현면 후진항 배후 국유지를 활용해 미래 도시기반 구축에 나선다. 해당 지역은 항포구 주변지역 등 강현면 용호리 4-3번지 일대의 연안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원형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관광지의 미관을 저해하고, 지역개발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군은 후진항 배후 국유지 확보 및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해 11월 말에 착수해 내년 봄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용역에는 후진항 배후 국유지 지역의 토지이용 현황 파악, 교통, 환경 등의 지역적 특징 분석, 지역 주민 의견수렴, 관련법 검토 및 관계기관 의견 검토, 최적 조건의 개발 방식에 대한 검토, 효율적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안) 수립..
2018 화천여성교육 프로그램 발표회가 지난 30일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순식 부군수, 신금철 군의장을 비롯해 여성교육 참가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19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주말 발권 대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내년 1월5일 개막하는 축제에서 예약 낚시터 발권 부스를 지난해 7개에서 14개로 2배 확대한다. 또 발권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약 완료자들에게 별도 모바일 바코드를 제공키로 했다. 군은 바코드를 가진 예약자들은 별도 확인절차 없이 바코드 스캔 후 즉시 발권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말 예약낚시터에 동시 수 천명이 몰릴 경우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한 별도 발권 역시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주말 예약낚시터 운영부스 개시 시간을 새벽 6시로 당기고, 발권은 오전 7시, 입장은 오전 8시30분으로 평일 대비 30분씩 조기 실시키로 했다. 제1, 2 현장접수 얼음낚시터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각 7대의 발권기가 설치된다. ..
속초시는 내년 새봄맞이를 위해 청초호유원지와 속초광장 일원에 튤립 등 개화구 6만여본을 식재하는 등 벌써부터 봄단장 준비에 나섰다. 청초호유원지는 연중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기존 녹지대와 어울려지는 계절별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백합 등 다년생 화단 조성, 가을에는 국화전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보다 면적을 확장하여 튤립 화단을 조성하고, 썬러버, 옐로폼포떼 등 신품종을 비롯해 무스카리, 수선화 등 동일시기에 개화하는 다양한 구근을 함께 식재해 내년에는 차별화된 다채롭고 풍성한 튤립 화단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예산절감과 작업의 효율성을 위하여 청초호유원지에 식재한 튤립 구근을 제거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비 작업과..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조부모, 부모, 아이들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표 겨울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는 등 한층 새롭고 즐거워진다.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눈 놀이터 내 안전한 눈 놀이방과 다양한 형태 및 코스의 대형 눈 미끄럼틀이 신설되며, 얼음놀이터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빙어서클과 회전썰매를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도입하여 빙판 놀이의 재미를 새롭게 더할 예정이다.또한 중장년층에게는 70~80년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쉼터 테마 구역 내에 장발의 DJ와 함께하는 청춘다방, 수업별 왁자지껄 낭만교실, 살벌한 고참들의 눈총을 받던 추억의 내무반 등이 조성되며,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옛 낭만감성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노년층에게는 두메산..
말레이시아 DSAM협회 기업체 CEO 대상 기업체 인센티브단체 유치 관광설명회베트남「양양~호치민」전세기 상품개발 위한 강원관광설명회 개최중국 광저우 동계관광 소비자이벤트 “어게인 평창, 한류” 관광상품 홍보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베트남(호치민), 중국(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동계관광세일즈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강원관광로드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 DSAM(Direct Selling Association in Malaysia) 협회 회원사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레..
예스24 1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스24 1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턴슨의 신간 인문서 이 지난 주 보다 두 계단 상승하며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19년 트렌드 전망서 는 두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외상외과 의사 이국종 교수의 에세이 1편은 두 계단 내려간 3위, 2편은 네 계단 떨어진 6위를 차지했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행복해지는 자녀 교육법을 다룬 과 추리 동화 은 각각 4, 5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에세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배우 하정우의 두 번째 에세이 가 7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고,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
강원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대구FC를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강원FC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FC는 이날 경기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하다. 홈에서 열리는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남기고 내년 시즌을 기약하고 싶기 때문이다. 최종전 상대가 대구FC라 승리하게 된다면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커진다. 올 시즌 강원FC는 대구FC를 상대로 3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고비마다 대구FC에게 덜미를 잡히며 굴욕을 당했다. 현재 강원FC는 12승10무15패(승점 46)로 리그 8위에 올라있다. 대구FC는 13승8무16패(승점 47)..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년 전통 강릉 신상임당 곶감 명품화 사업이 결실을 내고 있다. 강릉 곶감은 유황살균처리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로 말려서 쫀득한 육질에 하얀 분이 난 형태로 곶감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옛 향수를 자극하며, 명품 곶감으로서 자리매김하였지만, 최근 농촌 고령화와 젊은 연령층의 입맛 변화로 번성했던 곶감 시장도 사양길에 접어들어 과거의 모습을 찾기 어려워 옛 명성에 의존해 명맥만 유지하고 있었다. 강릉시는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강릉 곶감의 옛 명성 부활을 위한 명품화 노력을 다각화 하고 있는 가운데, 1998~2012년 감나무 우량묘목 공급사업으로 10만주의 감나무를 공급하여 재래 감의 수종을 갱신하고, 2016~2017년 강릉지역에 맞는 전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로 인생을 노래하며 대중의 마음을 웃고 울리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태백을 찾는다. 깊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심수봉의 품격 있는 무대는 오는 12월 22일(토)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심수봉의 절절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들어보는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등 주옥같은 노래들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내 중‧고‧대 재학생에게는 무료관람 특별이벤트가 제공된다. 관람권 예매 시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며, 단체예매(10명 이상)시 30%..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월 28일(수) 강원도 철원군 화살머리고지 남북도로연결 사업과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접경지역 균형발전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남북분단 및 군사적 대치 상황으로 지역 개발에서 소외된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 관계부처 등과 함께 2011년부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최근 남북관계 진전에 따라 접경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접경지역 발전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강원도‧철원군 등 관계기관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업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김부겸 장관은 먼저 65년 전 가장 치열했던 전쟁터에서 남북 분단이후 최초로 DMZ 내 도로를 연결하는 화살머리고지 남북연결도로와 접속도로 사업현..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민갑룡 경찰청장은 28일 오후 2시, 서초동 대법원을 방문하여 대법원장을 면담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일어난 대법원장 차량에 대한 인화물질 투척 사건과 관련해 사법부 수장에 대한 경호‧경비 책임을 맡고 있는 행정부가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한바, 행정부 차원의 사과와 유감의 뜻을 표하기 위함이다. 또한 사건의 경위와 수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향후 재발방지 대책을 보고하였다. 김부겸 장관은 “국가의 근간인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정부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최근 일련의 사건에서 우려되는 바, 그것이 개인이든 단체이든 법질서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의 근저를 흔들고 우리 공동체가 쌓아 온 가치와 제도를 무너뜨리는 행위인 만큼, 문재인 정부는 법..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기다리는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별도 해외 마케팅 담당조직을 운영 중인 화천군은 25일 기준, 해외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축제상품을 구매했거나,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1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천군은 현지 협약 여행사를 통해 최대 시장인 타이완의 주요 여행사들이 4,000여 명을 모객한 것을 비롯해 타이 2,500여 명, 홍콩 600여 명 등 모두 7,00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 관광객들이 예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예약인원 6,000여 명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난 수준이다. 여기에 자유여행가(F·I·T)들도 화천군과 협력관계인 F·I·T 전문 여행업체에 축제 문의를 이어오고 있어 연말쯤 총 예약인원은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