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원이야기 1695

‘평창효석문화제’ 축제 준비 한창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서 등장하는 메밀꽃밭이 평창군 봉평면에서 치러질 제21회 평창효석문화제(9월 7일 ~ 9월 15일, 9일간)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하얀 꽃망울을 잔뜩 움츠리고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창효석문화제의 제21회 개최임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9 대한민국 우수축제에 선정되어 그에 걸맞게 더 다채롭고 확장된 축제장(효석달빛언덕)과 타 축제장에서는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공연 프로그램(오케스트라 및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올해 유독 잦게 찾아왔던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9월초 추석연휴기간에 9일간 열리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효석문학선양회는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이효석 선생에 ..

강원이야기 2019.08.27

강원도립무용단 창단 20주년 특별공연 <아바이>

강원도립무용단(단장/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은 오는 8.31.(토) 16:00,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창단 20주년 특별 기획공연 를 무대에 올린다. 윤혜정 안무자겸 예술감독이 이끄는 이번 공연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자 분단도인 강원도의 실향민 집단촌 아바이 마을을 배경으로 슬픔과 아픔, 그리움을 간직하고 살아가는 실향민들의 삶과 시린 마음을 예술로서 승화시킨 작품이다. 특별히 이번 작품은 기존 무용 형식에서 벗어나 콘서트 형식으로 새롭게 기획되었고 다양한 무대장치와 최첨단 영상 기법을 통해 진한 감동과 함께 종합예술의 정수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도립예술단은 지난 1999년 8월 26일, 단원 19명(국악 9, 무용 10)을 시작으로 열악한 환경 속에 창단된 이래 매년 60~70회의 국..

강원이야기 2019.08.27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개막

국제 치어리딩 선수들과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제3회 삼척 월드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오는 8월 30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삼척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팀 100여 명과 국내팀 600여 명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멋진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월 30일(금)에는 오후 12시30분부터 축제 참여 확산과 홍보를 위해 해외선수단 100여 명이 참가하는 ‘거리퍼레이드’가 우체국 사거리에서 삼척의료원 삼거리방면까지 진행되며, 화려한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선..

강원이야기 2019.08.27

삼척문화원 문화학교, 전통민요의 명맥을 잇는다!

삼척문화원 문화학교 민요반 수강생들이 사라져가는 삼척지역 전통민요의 전승‧보전에 앞장서는 한편, 재능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삼척문화원 문화학교에서는 「한소리 국악단」김선란 단장의 지도로 총 35명의 60~70대 어르신들이 주2회 2시간씩 민요수업을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오렌지카운티, 청솔요양원 등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이나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민요를 불러주는 봉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23일~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제9회 전국 동구리 전통민요 경창대회』에서는 15명의 수강생이 출전하여 전국 각지의 62개 참가팀 중 최고의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본 대회에서 삼척문화원 참가팀은 삼척에서 전해 내..

강원이야기 2019.08.27

속초엑스포 상설이벤트장 잔디광장 조성사업 완료

속초시는 시민들의 여가활용 등 다목적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엑스포 상설 이벤트장 잔디광장 조성사업을 8월말 마무리하고 9월초 시민들에게 개방 한다고 밝혔다. 엑스포장 내 설치한 잔디광장은 총사업비 15억원을 들여 10,109㎡의 면적에 인조잔디를 깔고, 육상 트랙 신설과 인라인 트랙을 재포장하였으며 시민들의 야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조명탑 4기 설치와 상설 이벤트장을 둘러싼 노후화된 보도도 전면 교체했다. 청초호 유원지 주변에 위치한 잔디광장은 주․야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여가활용 공간이며 안전한 공공시설 기반조성으로 시민복지 향상은 물론 청정도시 경관을 연출하였다. 그 동안 엑스포 상설 이벤트장은 지난 1999년 국제관광 엑스포 개최를 위해 조성된 후 다양한 축제를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 화합을 위한..

강원이야기 2019.08.26

양양 야(夜)시장, 눈에 띄는 성장

올해 양양 맛있는 야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며 관광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양양 맛있는 야시장 운영조직 육성과 양양 야간 관광 명소화를 위해 진행된 올해 야시장은 양양웰컴센터 일원과 양양시장에서 5.17~5.18, 7.25~7.26, 8.1~8.2, 총 세 차례 열렸다. 4회차로 예정됐던 8.7~8.8 야시장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 지난 21일 양양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운영위원회, 야시장 셀러, 현장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 맛있는 야시장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을 위한 사후 워크숍이 열렸다. 종합결과 도출을 위해 행사기간 실시한 방문객 설문조사(867명) 응답자는 40대(31.1%), 30대(20.6%), 50대(10%)순, 거주 지역은 강원(43.8%), 서울(2..

강원이야기 2019.08.26

화천조경철천문대 두드림 프로젝트 기관 선정

국내 최고(最高) 시민천문대인 화천조경철천문대가 2019 두드림 프로젝트 강원권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과학관협회가 주관하는 대국민 과학문화 확산 프로젝트다.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으로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지역과 계층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15년부터 국가가 나서 전국 단위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화천조경철천문대를 비롯해 전국 국·공립 과학관 10곳이 협동기관으로 선정됐다. 강원권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과학 놀이터’는 9월4일 사내종합문화센터에서 16일까지(추석 연휴 운영, 오전 10시~오후 6시) 13일 간 운영된다. 사내종합문화센터에는 생체모방 전시관(재료, 기능, 로봇 인공지능, 천문우주 VR 등 4개..

강원이야기 2019.08.26

춘천시, 애막골에서 ‘불토’ 즐기자

매주 토요일마다 애막골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31일부터 9월 7일, 21일, 28일 4주간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애막골길 우석초교 일대에서 2019 애막골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애막골 거리에 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문화특별시 춘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춘천마임축제가 주관하여 운영한다. 올해 애막골 문화의 거리 축제의 주요 테마는 ‘Oh! Holida(y), 아라비안 나이트(신비한 땅 애막골, 애막골의 휴일, 홀리다)’다. 축제 콘셉트에 맞게 행사장은 독특한 색감과 문양, 색깔을 통해 이국적인 풍경으로 연출된다. 체험과 공연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 내 시..

강원이야기 2019.08.26

홍천 그냥그락회, 음악회로 청소년들의 꿈날개를 달다

홍천의 자생봉사단체인 그냥그럭회(회장 한동희)는 24일 오후 4시부터 3시간동안 홍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제3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작은 음악회에는 허필홍 홍천군수, 최이경 군의원, 김동성 홍천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석도익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 이사장, 엄광남 홍천농고 총동창회장, 이규성 새홍천로타리클럽 회장과 강대규 총무, 김기중 (사)한국예총홍천지회장, 제11기계화보병사단 13여단 노종문 주임원사, 김춘자 전.대한적십자사봉사회홍천지구협의회장, 전상범 전.홍천군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조미선 (사)동면마을교육공동체 새끼줄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해 격려했다. 한동희 회장은 “그냥그럭회는 홍천의 자원봉사단체이지만 홍천 청소년들과 함께 문화행사를 통해 ..

강원이야기 2019.08.26

양양군, 매년 7~80명 귀농‧귀촌

도시의 직장인에서 농부로 도시 생활에 대한 고달픔과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으로 많은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추세이다. 양양군은 매년 7~80명이 귀농‧귀촌하여 정착할 만큼 도시민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는 지역이다. 안정적인 터전을 벗어나 낯선 지역에서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그 후 어떻게 살고 있을까? 서울에서 살던 신윤호(36세)·신윤경(38세) 부부는 2016년에 네 살 아들과 함께 양양으로 이주했다. 대기업의 연구원이었던 신윤호씨는 가족 얼굴 볼 시간도 없이 일에 치여 살았다. 도시생활에 피로감을 느낀 그는 자유롭게 자기 일을 하면서도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귀촌을 결심했다. 여러 귀촌지를 놓고 고민하던 중 서핑으로 한창 젊은 층의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생활 인프라가 비교적 ..

강원이야기 2019.08.25

강원도,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 개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8월 26일 11시 국회 앞 켄싱턴호텔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강원도․국회의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의 주요 현안과제와 내년도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방안을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 최문순 도지사는 2020년도 정부예산 반영(국비) 및 도의 주요현안에 대해 범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한다. 우선,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6조 3천억 원)달성을 위해 혁신성장(신산업), SOC, 산림해양, 문화관광, 생활안전, 복지환경 등 분야별 총40건의 사업에 대한 설명과 국회차원의 반영과 증액을 요청한다. 주요사업으로, 이모빌리티 실용화 및 산업기반 구축(100억 원), 대규모 수소생산 및 상용급 액화 수소 플랜트 구축(150억 원),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로스터 접속도..

강원이야기 2019.08.25

속초시, 제15회 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무예 단일 종목으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의 공식후원을 받는 제15회 세계기사선수권대회가 미국, 말레이시아, 이란, 터키, 핀란드 등 22개국 150여명의 선수와 임원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6일간 속초시 영랑호 화랑도체험관광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무예의 진흥과 발전의 일환으로 열리는 2019 충추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의 기사 종목이 경기장의 부재로 본 대회의 경기장에서 함께 치러지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경기 종목으로 말을 달리며 과녘을 향해 활을 쏘는 기사(단사, 속사, 연속사)와 마사희, 모구 단체전, 중동아시아지역의 전통 기사 경기인 콰바크, 지난 해 시범경기로 선보인 중앙아시아의 카자흐 스타일이 진행된다. 마사희는 고구려 고분벽화 ‘기마사희도’의 모습을 재현..

강원이야기 2019.08.25

삼척시, ‘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

삼척시는 오는 8월 30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 죽서루에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문화가 흐르는 죽서루 풍류음악회’는 삼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에서 주관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하는 2019 생생문화재 사업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죽서루 경내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명나는 장구와 모듬북의 타악 공연을 비롯하여 LED워터북과 드럼을 조합한 장구푸리 공연(창작연희단 타천),‘그대 그리고 나’등 수많은 명곡을 남긴 통기타 그룹 소리새의 음악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7080 세대의 음악’을 주제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하였으며, 아울러 죽..

강원이야기 2019.08.24

화천산천어축제-KTO 해외 공동 프로모션

‘글로벌 육성축제’로 도약한 화천산천어축제가 한국관광공사(Korea Tourism Organization : 이하 KTO)와 함께 동남아시아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화천군은 2019 화천산천어축제 모객 감사 행사와 화천사계투어, 2020년 축제 홍보 및 관광상품 세일즈를 위한 동남아시아 방문 일정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진행 중인 해외 마케팅이지만, 올해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은 KTO 해외지사들과의 협업 강화다. 정관규 부군수를 비롯해 글로벌 마케팅 전담부서 직원, 화천군의원 등은 오는 9월22일부터 7일 간 말레이시아, 태국, 타이완의 KTO 지사와 현지 여행사를 차례로 방문해 화천의 겨울관광 세일즈에 나선다. 화천군은 쿠알라룸푸르, 방콕, 타이페이 소재 해외 한국관광공사(KTO) 지사..

강원이야기 2019.08.24

동해시, 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조성사업 추진 박차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8월 23일(금) 오후 2시 묵호동주민센터에서‘묵호등대 오션프론트 조성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묵호동 주민, 인근 횟집 상인과 묵호어촌계 등 각계 각층의 이해관계인을 모시고 진행될 주민설명회는 사업개요, 추진일정, 설계방향 등 전반적인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사항에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건의사항 및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사업, 어촌뉴딜 300사업과 연계하여 묵호권역이 해양레저 특화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현재 실시설계 단계인 오션프론트 조성사업은 약 1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해상 브릿지(L=100m, B=3m, H=5~7m)와 조망데크, 상징조형물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

강원이야기 2019.08.23

영월군, 달콤한 맛과 향기의 영월 명품포도 본격 출하!

영월은 지금 한여름의 햇살과 바람을 담아 알알이 영근 탐스러운 포도가 제철을 맞아 영월읍 영흥리를 시작으로 김삿갓면 예밀리 등 주요지역에서 본격 수확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 수확기를 맞아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포도의 맛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온도조건을 갖춰 향도 풍부하고 당도도 아주 높다. 영월의 대표적인 포도는 캠벨얼리로 석회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되어 유효성분인 페놀함량이 높은 편이며, 껍질이 얇고 과육의 식감과 향기가 우수하다. 당도가 높고 신맛과 단맛이 잘 조화된 영월포도는 전국 탑푸르트 최우수상,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이용순 소득지원과장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수도권 대형마트납..

강원이야기 2019.08.23

영월군, 장릉 도깨비놀이 상설공연 진행

영월군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 제 6대왕 단종의 능인 장릉에서 도깨비놀이 마당극을 오는 9월부터 상설공연으로 진행한다. 영월 장릉 도깨비놀이는 장릉이 위치한 자연부락에서 구전으로 전해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단종의 애사를 안타까워하고 충신의 충정을 기리며 내세에서의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반영하여 제작한 민속 마당극이다. 영월군은 장릉도깨비놀이 상설공연 시연으로 단종과 단종 비(妃)인 정순왕후 그리고 충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단종의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장릉 도깨비놀이는 총 다섯 마당으로 구성되며 여는 마당으로 송여인의 이야기, 첫 번째 마당으로 수양의 만행, 두 번째 마당으로 도깨비 출몰, 세 번째 마당으로 충신엄흥도, 네 번째 마당으로 단종의 영, ..

강원이야기 2019.08.23

2019 춘천영화제 “청소년 경쟁부문” 본선 경쟁작 발표

2019 춘천영화제의 청소년경쟁부문 제 1회 강원도 청소년 영화공모전 예선심사가 마무리되어 상영작 11편이 가려졌다. 강원도의 청소년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출품작들은 장르불문 없이 극영화, 애니메이션, 뮤비 등 다양한 영화들이 출품되었고, 그 중 11편을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나게 된다. 본선경쟁작으로는 한준희 감독의 , 김영빈김소연 감독의 , 강해진 감독의 , 전지원 감독의 , 연서현신희경 감독의 , 김준호 감독의 , 김종민 감독의 , 박은지 감독의 , 이민섭 감독의 , 김태리 감독의 , 강해진 감독의 이 상영과 함께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11편의 작품은 영화제 기간인 9월 5일부터 8일까지 춘천명동 CGV에서 상영되는 동시에 춘천영화제 사무국과 심사위원단이 본상 수상작을 선정한다...

강원이야기 2019.08.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