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시장 이병선)는 오는 7월 7일(금)부터 8월20일까지 45일간의 속초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예년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를 넘어 명품관광지로 진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춘 도심 속 속초해수욕장 진화의 시작은 관광객 안전과 편의는 물론, 즐거움과 감동을 더하는 감성 비치를 모티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려는 갖은 노력을 품고 있다. 수많은 국내외 해수욕장과 차별화된 유니크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가꾸기 위해서 먼저, 해수욕장 구역내에 일체의 무질서한 상행위를 금지하고, 영구상가 1층을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종합행정지원센터, 유관기관 합동 상황실(경찰, 소방, 해양경비안전), 수상안전요원 숙소, 응급치료소 운영으로 공공서비스 환경 개선과 (구)임시상가 부지는 휴식쉼터로 전환하여 관광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