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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95

국제 치어리딩대회 9월 1일부터 삼척해변에서 열려

국제 치어리딩대회 9월 1일부터 삼척해변에서 열려-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며 초등학생부터 일반부까지 국내 치어리딩 스포츠클럽팀과 해외 참가팀이 함께 어우러져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할 ‘2017 삼척 월드 비치 치어리딩 오픈 마스터즈’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사)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문화관광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치어업 삼척! 스포츠문화 관광산업 육성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임원 300여명과 국내팀 600여명, 러시아, 캐나 다, 카자흐스탄,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해외팀 300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외 최고의 선수들이 ..

강원이야기 2017.08.28

강원도 얼어붙은 중국시장 광동성에서 활짝 열었다!

❶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설명회 대성황❷ 인삼, 김치, 해삼, 황태 등 강원브랜드제품 수출계약 체결❸ 현지 수출․입상담회 성과 / 426만 달러 계약 추진 강원도는 중국 경제의 심장부 광동성에서 지난 8월 24일부터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강원경제인단체연합회, 수출기업체 등 참여하는 「강원토털 마케팅」을 전개하여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커다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광동성 「강원토털 마케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6개월여 앞두고 올림픽 홍보, 관광, 상품수출 등 종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진행한 8월 25일 올림픽 홍보설명회에는 당초 초청한 현지기자, 여행사(50명)보다 20명이 늘어난 70여명이 참가하여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강원이야기 2017.08.28

“로맨틱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

“로맨틱 춘천의 대표 먹거리 축제”2017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29일 개막 ! 사진출처 :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조직위원회 춘천시 대표 향토음식축제 「2017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가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간 춘천역 앞 축제장에서 열린다. 막국수와 닭갈비 통합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춘천시와 축제조직위원회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로맨틱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먹고 보고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 특히 첫날인 29일에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막국수·닭갈비 1,000인분 나눔행사, 개막축하쇼, 음악불꽃쇼가 축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매년 인기를 더해가는 제3회 읍면동 주민 씨름대회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축제장 내 야외씨름장에서 열려 춘천 제일의 장사를 놓고 80여명이 자웅을 겨루..

강원이야기 2017.08.28

일출 누드사진 전국 촬영대회, 27일 추암해변에서 열려

일출 누드사진 전국 촬영대회, 27일 추암해변에서 열려- 8. 27.(일) 4시 ~ / 추암해변 / 전국 사진애호가 및 동호회원 500여명 - 만 18세 이상 남녀 사진 애호가 참가 / 현장 접수도 가능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8월 27일(일) 전국 최고 일출 명소인 추암해변에서‘제9회 동해 추암 누드사진 전국촬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예총 동해시지회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가 주최· 주관하며, 동해시와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 9회째로 전국 사진애호가와 동호회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본 촬영대회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몰려든 사진 애호가와 동호회 회원들은 붉은 태양이 깃든 여명과 시원한 파도소리가 그윽한..

강원이야기 2017.08.27

아름다운 내설악의 고장, 인제 천리길 함께 걸어요!

사랑스런 고향 인제를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듬어 보자고 시작한 인제 천리길 탐사가 오는 9월 2일부터‘인제 천리길 함께 걷기’로 이름을 바꾸고 제2차 탐사 대장정에 들어간다. 인제천리길추진위원회(위원장 김호진)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인제군의 골골이 숨겨진 옛사람의 정취가 묻어 있는 전설을 듣고 넉넉한 품으로 안아주는 동네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발걸음을 함께하고자 뜻을 담아 이 같이 명칭을 바꿨다. 인제 천리길 2차 탐사는 귀둔 곰배골 입구에서 오작골을 거쳐 진동1리에 이르는 코스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 남면사무소에서 출발해 남전리를 거쳐 인제산촌민속박물관에 이르는 코스까지 총 10차례로 구성돼 있다. 인제천리길 탐사대 이름으로 진행된 1차 탐사는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23일까..

강원이야기 2017.08.23

제42회 정선아리랑제 오는 9월 29일부터 4일간 열려

제42회 정선아리랑제가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정선 아라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971년 ‘정선아리랑’이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된 이 후 정선지역민들이 ‘정선아리랑’ 음반을 제작하여 판매한 이익금으로 1976년 처음으로 개최한 국내 최고(最古) 아리랑 축제인 정선아리랑제가 올해로 42회를 맞았다. 제42회 정선아리랑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문화올림으로 개최되는 것은 물론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 아리랑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과 감동,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 문화예술인은 물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감동과 행복이 주는 아리랑 대표축제를 목표로 다양하고 ..

강원이야기 2017.08.22

양양에서 사이클 대회 잇따라 개최

양양에서 사이클 대회 잇따라 개최- KBS전국사이클대회(6월), 8․15국제사이클대회(8월) 성황리에 마무리 - - 오는 주말에는 제46회 전국 학생 사이클대회(BMX) 대회 열려 - 양양지역에서 전국단위 사이클대회가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먼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는 양양사이클경기장과 관내 도로 일원에서‘KBS 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가 개최돼 전국 91개 팀 509명의 선수단이 양양지역을 찾았다. 또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1일에는 95km 도로 구간을 달리는 ‘마스터즈 사이클 양양투어’가 진행되어 아마추어 동호회 선수 487명이 참가하는 등 8일의 대회 기간 선수와 임원, 가족을 포함해 2,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된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이야기 2017.08.19

양양군,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 보강 추진

양양군, 수산항 요트마리나 시설 보강 추진- 사업비 7억원 투입, 35톤급 요트인양기 및 요트정비장 신규 설치 -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수산항 요트마리나 항만을 지역경제를 이끌 새로운 관광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설 인프라를 보강한다. 군은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로 해양레저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국가어항인 수산항을 해양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간 총사업비 51억 8,300만원을 투자해 요트마리나 시설을 설치했다. 그간 35톤급 56척, 55톤급 4척 등 총 60척의 요트를 정박 할 수 있는 192m의 계류시설을 조성했으며, 지상 2층, 연면적 338㎡ 규모의 클럽하우스를 건축해 강원도 요트협회에 위탁운영 중이다. 클럽하우스에는 수산항 마리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와..

강원이야기 2017.08.18

제6회 2017 삼척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 19일 부터

이사부장군의 해양 개척정신을 기리며 매년 8월 넷째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는 『제6회 2017 삼척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가 8월 19일(토) 10시부터 삼척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삼척시수영협회(회장 안병두)가 주최․주관하고 삼척시와 삼척시체육회가 후원하며 동해해양경비안전서와 삼척소방서에서 안전을 지원하는 본 대회는 전국의 수영동호인 1,500여명이 출전해 열전을 펼친다. 삼척시수영협회홈페이지(www.scswim.kr)에서 7월 1일부터 참가자 1,60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여 일주일 만에 마감되어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는 일반부 1km 경쟁, 비경쟁, 비경쟁오리발과 2017년 신규로 일반부 2km 비경쟁오리발이 신설됨에 따라 4개 종목으로 나눠..

강원이야기 2017.08.17

정선 신동 새비재, 초록바다 고랭지 배추 아름다운 풍경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유명한 정선 신동읍 새비재에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저 있는 고랭지 배추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정선 신동읍에 위치한 새비재는 넓은 대지와 산자락의 경사면을 따라 펼쳐진 고랭지 배추가 초록바다를 이루고 있어 고랭지 배추밭이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과 시원한 바람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포토마니아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또한 이곳 새비재는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영화에 나오는 소나무를 중심으로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 등 서로 미래의 만남과 약속을 타임캡슐에 담아 저장하는 “타임캡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타임캡슐 공원”은 정선..

강원이야기 2017.08.14

동구리 민요경창대회,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확대

동구리 민요경창대회, 올해부터 전국단위로 확대- 강원도지사로 대상 훈격 격상, 오는 10월 연어축제 기간에 개최 -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양양 동구리 민요경창대회가 전국단위 규모로 확대해 개최된다.양양군은 예부터 지역 주민들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며 생활 속에서 오랜 세월 불리어 오고 있는 전통소리를 발굴․보존하고, 계승해 나가기 위해 진행해 온 ‘동구리 민요경창대회’를 올해부터 전국단위 대회로 격상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양 동구리 경창대회는 조선왕조실록 중 세조실록 권38의 세조대왕 강원도 순행일지 기록에서 유래되었다. 세조 12년(1466년) 윤3월 14일, 세조대왕이 강원도를 순행하기 위해 금강산을 거쳐 양양 낙산사를 지나 연곡리에 머무를 시, 왕이 직접 명하여 농가(農歌)를 잘 부르는 이를 모..

강원이야기 2017.08.14

뜨거웠던 화천의 여름축제 25만 명 불러 모았다

쪽배축제 관광객 10만 명 재돌파, 수익금 전년 상회토마토축제 역대 최대 15만 명 참여, 지역경제 활기 폭염만큼이나 뜨거웠던 화천의 여름축제 시즌이 관광객 2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17 화천쪽배축제가 폐막일인 13일까지 관광객 10만152명을 기록했다.쪽배축제 관광객은 2015년 19만9,541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지난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 악재가 겹쳐 8만3,492명으로 급감했었다. 하지만 올해 폭염 속 맑은 날이 지속됨에 따라 방문객이 다시금 10만 명을 넘어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축제임을 확인시켜줬다. 특히 축제장 안에서의 순수 입장권 판매수익이 지난해보다 5,000여 만원 급증한 1억7,000여 만 원을 기록해 실속있는 알짜 축제로서의 면모도 다시 한..

강원이야기 2017.08.14

강원도, 2017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강원도, 2017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개인 1억원, 단체 4억원까지 연 1.2% - 강원도는 95억 원 규모의 ‘17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을다가오는 9월 29일까지 일선 시‧군,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융자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대 도내에서 농림어업, 식품산업, 농어촌관광휴양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가,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지원기준은 개인의 경우 최대 1억원, 단체는 4억원까지 연1.2%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금은 상반기 105억 원의 농어촌진흥기금을 지원한데 이어 상반기에 지원을 받지 못했거나 하반기에 새로 발생되는 자금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1년 ..

강원이야기 2017.08.13

지상 최대의 우주쇼 화천 밤하늘에서 열린다

지상 최대의 우주쇼 화천 밤하늘에서 열린다화천조경철천문대,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 이벤트 밤 10시~새벽 2시까지 개장, 유성우 관련 정보도 제공 이번 주말 화천의 밤하늘에서 지상 최대의 우주쇼가 펼쳐진다. 사내면 광덕산에 위치한 화천조경철천문대는 오는 12일 밤 10시부터 13일 새벽 2시까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을 위한 야간 심야개장 행사를 연다. 천문대 측은 관람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과 시설 등을 개방하고, 페르세우스 유성우에 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3일 새벽 3시35분께 극대기를 맞을 것으로 예보됐다. 유성우는 '별똥별이 비처럼 내린다'는 뜻의 특별한 천문현상으로, 지구가 혜성 부스러기가 있는 궤도를 지날 때 발생한다. 이상적인 하늘의 조건에서 시간당 약 90개..

강원이야기 2017.08.11

위장술의 귀재 “쏙독새”를 아시나요?

위장술의 귀재 “쏙독새”를 아시나요?- 손양면 송전리 소나무숲에서 희귀 여름철새 쏙독새 발견 - 여름철 숲속에서 들려오는 쏙쏙쏙쏙...,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사)한국멸종위기야생동식물보호협회 양양지회(지회장 황하국) 회원들이 지난 6월 숲속에서 들려오는 쏙쏙 소리를 찾아 5일 간의 야간탐조 노력 끝에 손양면 송전리 소나무 숲에서 부화중인 그 새의 정체를 밝혀냈다. 쏙독새다. 2013년 엑서터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이 공동 제작한 유튜브에 “Can you spot the bird?(새를 찾을 수 있나요?)”라는 제목으로 제작돼 화제가 되었던 새의 주인공이 쏙독새로 위장술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쏙독새는 낮은 산지 숲이나 덤불에 사는 흔한 여름철새지만 낮에는 어두운 숲속이나, 우거진 나뭇가지에 숨..

강원이야기 2017.08.11

제1회 홍천군수배 전국동호인 카약대회 개최

제1회 홍천군수배 전국동호인 카약대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면 모곡리 강변일원에서 개최된다. 홍천군이 후원하고 보리울영농조합법인과 송강카누학교, 서프오션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경기 참가인원, 동반가족, 체험교실 참가 인원을 포함하여 총 9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날 8월 12일에는 카약&SUP 체험교실이 3부(10:00~12:00, 13:00~15:00, 15:30~17:30)에 걸쳐 진행되며, 13일에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카약과 SUP 두 종목으로 마스터즈, 일반부, 단체부 3개 부문 5종 8경기가 치러진다. 이후 시상식과 경품추첨행사, 축하공연이 계획되어 있다.특히 이번 체험교실과 대회에는 동호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할 수 ..

강원이야기 2017.08.11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성황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성황강원도에서 최초 개최, 대형축제로의 성공가능성 보여 제1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사흘간 45만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축제기간인 8월4일부터 6일까지 15톤의 맥주가 판매됐으며, 관광객 45만 명이 발걸음 한 것으로 나타나, 강원도 최초 맥주축제로서 성공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는 하이트 맥주를 비롯해 지역 수제맥주, 수입맥주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최대의 하이트진로 홍천공장이 지역에 위치한다는 이점을 살려 당일 생산된 신선한 맥주가 제공됐고, 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의 ‘홍천맥주’, 생그린식품의 ‘브라이트바흐 브로이’, 용오름맥주마을의 ‘검산맥주’ 등 지역에서 생산된 수제..

강원이야기 2017.08.08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

화천쪽배축제 수익금 전년 대비 4,300만 원 급증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1억1,720만 원,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 화천사랑상품권 유통량 계속 증가, 경제적 파급효과도 확대 전망 반환점을 돌고 있는 2017 화천쪽배축제가 연일 흥행에 성공하며 높은 지역경제 기여도를 과시하고 있다. 축제를 운영 중인 (재)나라에 따르면, 6일 기준 누적 관광객은 모두 7만3,004명으로 지난해 동기 3만3,167명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 또 순수 프로그램 수익금 규모는 6일 기준 1억1,722만 원으로 전년 동기 7,398만 원에 비해 4,300여 만원 늘어났다. 각종 스포츠대회 시상금으로 걸린 수 천만원 대 화천사랑상품권까지 감안하면, 쪽배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폐막일인 13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

강원이야기 2017.08.08

이색 피서지 화천토마토축제 폭염 속‘인산인해’

장병과 주민, 관광객이 만든 화합의 축제, 지역 상권도 활기 지난 4일 개막한 2017 화천토마토축제가 기록적인 폭염 속 최고의 이색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화천군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축제장을 방문한 누적 관광객 수를 5만9,770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관광객 4만5,000여 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특히 토요일인 5일 하루에만 4만7,700여 명이 방문해 화천토마토축제에서 맛있는 여름을 즐겼다. 관광객이 몰리면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화천산 찰토마토와 깜빠리, 쿠마토 등 중·소형 토마토 판매장도 바빠졌다. 축제장 내 판매장에서는 4~5일 이틀 간 무려 7,590여 만 원 상당의 토마토가 날개돋친 듯 팔려 나갔다. 현장구매는 물론 부스에 마련된 택배코너에도 친지와 친..

강원이야기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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