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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1695

인제군, 패밀리뮤지컬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

인제군문화재단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2018년을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패밀리뮤지컬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튼튼쌤과 함께 꿈과 환상이 가득한 ‘핑크퐁랜드'에 방문해 빛을 잃어가는 황금별을 살려내기 위한 여정을 그리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핑크퐁과 튼튼쌤이 꿈과 환상의 나라‘핑크퐁랜드'에서 다섯 개의 황금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심어줄 이번 공연은 LED 영상의 입체적인 무대 구현으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미디어 퍼포먼스의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핑크퐁랜드-황금별을 찾아라'는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

강원이야기 2018.12.09

2018년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 공모전

강원도와 인제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지부장 김장헌)가 주관한‘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에서 김부오씨(강원)의‘울산바위’와 윤기욱씨(강원)의‘옛 시절’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제지부에 따르면 44번국도 주변지역의 교통량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18 미시령 힐링가도 전국사진공모전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사진애호가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해 10월말 접수한 결과 783점의 우수한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4일 저명한 사진계 전문가 등을 통해 심사한 결과 금상에 김부오씨(강원)의 울산바위 1점, 은상에 정혜진씨(경기)의 가을의 정취 1점, 동상에 이미선씨(서울)의 빙어축제장 전경, 우태하씨(경북)의 인제빙어축제,..

강원이야기 2018.12.09

횡성군, 연극 ‘산국’ 공연

(재)횡성문화재단(이사장 허남진)은 오는 12월10일(월) 오후 2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산국‘을 무료로 공연한다. 연극 ’산국‘ 은 황석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연극으로 구한말 일제 침탈에서 나라를 지키려는 의병 운동을 다룬 이야기이다. 1907년 10월 하순 어느 밤에서 새벽까지 충북 제천 부근의 야산에서 일어난 하루 동안을 통해 신분관계가 무너지는 시대상황을 그린다. 일제강점기를 살았던 민초들의 순수하고 소박한 가족 사랑과 애국심을 무대에서 표현한다. 공연단체인 KARP물오름극단은 퇴직 전·후 세대들이 자신들의 삶을 개척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하고 있는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연극영화를 전공한 단장을 중심으로 평생 전문분야에서 활동..

강원이야기 2018.12.08

2019 화천산천어축제 온라인 예약 12일 개시

축제 홈페이지 링크, 인터파크 통해 예약 접수 ‘대한민국 대표축제’ 화천산천어축제가 12일 오후 2시를 기해 예약 낚시터 온라인 예약을 개시한다. (재)나라는 12일 오후 2시부터 화천산천어축제 홈페이지 링크와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산천어축제장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주말, 모든 얼음낚시터를 개방했을 경우 모두 1만8,000명이 동시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 낚시터 입장인원 8,000명을 제외하면, 하루 최대 1만여 명이 주말 티켓매진 걱정 없이 예약을 통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산천어 체험 프로그램인 얼음낚시와 루어낚시, 맨손잡기 체험료는 성인 1만5,000원,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장애인 등 우대자는 1만 원이다. 주최 측은 산천어 체험객에 ..

강원이야기 2018.12.06

핀란드 리얼 산타클로스 22일 화천 어린이 만난다

화천군, 핀란드 산타마을로 편지 7,455통 발송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원조 산타클로스’가 평화지역 화천의 어린이들과 재회한다. 화천군은 오는 22일 핀란드 산타와 요정 엘프가 화천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고, 화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행사에 참석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산타와 엘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화천읍 중앙로에서 열리는 선등거리 점등식에 참여해 관광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나눈다. 핀란드 산타는 다음날인 23일 산타우체국에서 직접 방문객을 맞으며 아이들과 포토타임도 가진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달 말, 올해 접수된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 7,455통을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로 발송했다. 화천으로 날아드는 산타편지는 2016년 642통, 지난해 6,470통에 이어 올해 1,..

강원이야기 2018.12.05

원주시 역사박물관, 제7회 원주역사그림공모전 시상식 개최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12월 4일(화) 오전 10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제7회 원주역사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원주의 정체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와 1개 단체에 대한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신유섭(버들초 6년) 학생이 ‘법천사 지광국사현묘탑이 있어야 할 곳’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차지했으며, 임하율(버들초 5년) 학생의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원주 매지농악’과 이도이(북원여고 3년)학생의 ‘절벽 위 상원사’가 금상을, 단체상은 도담유치원이 수상한다. 한편,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2012년부터 원주지역 내 유·초·중·고등학생..

강원이야기 2018.12.03

양양군,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오색약수길 준공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설악 오색지역에 추진 중인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색 자연휴양체험지구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기초해 국토교통부 해안권 발전 선도사업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이 승인 고시되면서 올 연초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020년까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 남설악지구인 서면 오색리 466번지 일원의 낙후된 기반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체험‧테마‧자연‧생태시설과 공공편익시설 등을 설치한다. 먼저 오색 관터지역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 오색분소 입구까지 연결하는 오색약수길(보행자 탐방로) 조성사업은 지난 10월 중순 준공되어, 오색령 44번국도 계곡방향을 따라 1.6km 구간에 폭 2m의 데크시설을 설치하고, ..

강원이야기 2018.12.03

화천지역 중·고교생 해외 배낭연수 기회 확대

화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2019년 해외 배낭연수 기회를 크게 늘린다.올해 영국 등 7개국에 9개팀, 46명(중학생 6명, 고교생 40명)을 파견한 화천군은 내년 이보다 10명 늘어난 10팀, 56명의 연수단을 구성키로 결정했다.민선 7기 공약사항이기도 한 청소년 해외연수 확대 방침에 따라 내년에는 예비 중학교 3학년 12명(2팀), 고교 1~2학년 44명(8팀)이 연수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연수는 내년 7~8월 여름방학 기간 중 8일 이내로 진행된다. 각 팀별로 지역 교사와 공무원 등 인솔자 1명이 동행한다.중학생 참가자는 독서 토론으로 선발되며, 고교 참가자는 독서토론(24명), 연수계획 프리젠테이션(20명)을 통해 가려진다.독서 토론과 여행계획 프리젠테이션은 내년 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화천군의..

강원이야기 2018.12.03

12월, 인제에서 오케스트라 선율

100인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가 제3회 정기연주회를 맞이한다. 100인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는 8일 오후 6시부터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100인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인 헤럴드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김봉미 상임 지휘자의 지휘 아래 정기연주회가 진행되며 총 10개의 파트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로 다양한 장르의 곡과 테너 류정필과 모티브싱어즈 등의 초청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꿈의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가 9일 오후 5시에 100인 오케스트라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인제’는, 베네수엘라의‘엘 시스테마’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국형 엘 ..

강원이야기 2018.12.03

양양군, 후진항 배후 국유지 개발에 시동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강현면 후진항 배후 국유지를 활용해 미래 도시기반 구축에 나선다. 해당 지역은 항포구 주변지역 등 강현면 용호리 4-3번지 일대의 연안에 위치한 기획재정부 소유의 국유지로, 원형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 관광지의 미관을 저해하고, 지역개발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군은 후진항 배후 국유지 확보 및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올해 11월 말에 착수해 내년 봄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용역에는 후진항 배후 국유지 지역의 토지이용 현황 파악, 교통, 환경 등의 지역적 특징 분석, 지역 주민 의견수렴, 관련법 검토 및 관계기관 의견 검토, 최적 조건의 개발 방식에 대한 검토, 효율적 관리 및 활용 기본계획(안) 수립..

강원이야기 2018.12.02

2019화천산천어축제, 주말 낚시터 인기

2019 화천산천어축제에서 ‘주말 발권 대란’이 해소될 전망이다. 화천군은 내년 1월5일 개막하는 축제에서 예약 낚시터 발권 부스를 지난해 7개에서 14개로 2배 확대한다. 또 발권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예약 완료자들에게 별도 모바일 바코드를 제공키로 했다. 군은 바코드를 가진 예약자들은 별도 확인절차 없이 바코드 스캔 후 즉시 발권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말 예약낚시터에 동시 수 천명이 몰릴 경우 휴대용 스캐너를 이용한 별도 발권 역시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주말 예약낚시터 운영부스 개시 시간을 새벽 6시로 당기고, 발권은 오전 7시, 입장은 오전 8시30분으로 평일 대비 30분씩 조기 실시키로 했다. 제1, 2 현장접수 얼음낚시터에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각 7대의 발권기가 설치된다. ..

강원이야기 2018.12.01

속초시, 튤립단지 조성 준비 한창

속초시는 내년 새봄맞이를 위해 청초호유원지와 속초광장 일원에 튤립 등 개화구 6만여본을 식재하는 등 벌써부터 봄단장 준비에 나섰다. 청초호유원지는 연중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기존 녹지대와 어울려지는 계절별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하여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백합 등 다년생 화단 조성, 가을에는 국화전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보다 면적을 확장하여 튤립 화단을 조성하고, 썬러버, 옐로폼포떼 등 신품종을 비롯해 무스카리, 수선화 등 동일시기에 개화하는 다양한 구근을 함께 식재해 내년에는 차별화된 다채롭고 풍성한 튤립 화단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시는 예산절감과 작업의 효율성을 위하여 청초호유원지에 식재한 튤립 구근을 제거하지 않고 지속적인 시비 작업과..

강원이야기 2018.12.01

제19회 인제빙어축제

제19회 인제빙어축제가 조부모, 부모, 아이들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중심의 대표 겨울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그램을 대폭 신설하는 등 한층 새롭고 즐거워진다.유아 및 어린이들에게는 눈 놀이터 내 안전한 눈 놀이방과 다양한 형태 및 코스의 대형 눈 미끄럼틀이 신설되며, 얼음놀이터에서는 해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빙어서클과 회전썰매를 국내 겨울축제 최초로 도입하여 빙판 놀이의 재미를 새롭게 더할 예정이다.또한 중장년층에게는 70~80년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낭만쉼터 테마 구역 내에 장발의 DJ와 함께하는 청춘다방, 수업별 왁자지껄 낭만교실, 살벌한 고참들의 눈총을 받던 추억의 내무반 등이 조성되며, 테마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옛 낭만감성과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노년층에게는 두메산..

강원이야기 2018.11.30

강원도, 동아시아 3개국 릴레이 동계관광세일즈

말레이시아 DSAM협회 기업체 CEO 대상 기업체 인센티브단체 유치 관광설명회베트남「양양~호치민」전세기 상품개발 위한 강원관광설명회 개최중국 광저우 동계관광 소비자이벤트 “어게인 평창, 한류” 관광상품 홍보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1주년을 앞두고, 강원도의 겨울매력을 알리기 위하여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베트남(호치민), 중국(광저우)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일반소비자 대상으로 동계관광세일즈를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 10월 말레이시아 강원관광로드쇼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 말레이시아 DSAM(Direct Selling Association in Malaysia) 협회 회원사 기업 CEO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레..

강원이야기 2018.11.30

‘심수봉과 함께하는 2018 송년콘서트’개최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들로 인생을 노래하며 대중의 마음을 웃고 울리는 국민가수 심수봉이 태백을 찾는다. 깊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한 끊임없는 음악적 도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심수봉의 품격 있는 무대는 오는 12월 22일(토) 오후 2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심수봉의 절절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들어보는 ‘사랑밖에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그때 그 사람’ 등 주옥같은 노래들은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대상은 만 7세 이상으로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관내 중‧고‧대 재학생에게는 무료관람 특별이벤트가 제공된다. 관람권 예매 시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 학생증 확인이 필수이며, 단체예매(10명 이상)시 30%..

강원이야기 2018.11.29

동남아 관광객 7,000여 명 ‘화천산천어축제 찜!’

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기다리는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별도 해외 마케팅 담당조직을 운영 중인 화천군은 25일 기준, 해외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축제상품을 구매했거나,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1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천군은 현지 협약 여행사를 통해 최대 시장인 타이완의 주요 여행사들이 4,000여 명을 모객한 것을 비롯해 타이 2,500여 명, 홍콩 600여 명 등 모두 7,00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 관광객들이 예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예약인원 6,000여 명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난 수준이다. 여기에 자유여행가(F·I·T)들도 화천군과 협력관계인 F·I·T 전문 여행업체에 축제 문의를 이어오고 있어 연말쯤 총 예약인원은 1만..

강원이야기 2018.11.26

탄광주민의 애환의 삶을 기록한 자서전, ‘광산에 핀 꽃’출간 !

강원도와 (재)한국여성수련원(원장 유현옥)은 탄광지역 거주민 45명을 대상으로 개인사를 통해 지역사를 기록하는 ‘인생 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를 두 달에 걸쳐 진행, 탄광주민의 삶의 애환을 담은 자서전「광산에서 핀 꽃」을 출간했다. 탄광 주민 개개인의 삶의 기록을 담은 이 책은 살아있는 역사인 그들의 ‘기억’을 통해 근현대 산업화의 상징이었던 탄광촌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여, 잊혀지고 있던 강원도의 역사를 재조명했다. 책에서는 연탄을 직접 만들어 사용한 골뱅이 보일러, 탄을 끌어 올리는 권양기 작업, 탄을 골라내는 선탄 작업을 하는 여성 선탄부 등 다양한 광산 지역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총 42명의 생애사를 애환과 추억이 서린 사진과 시․그림 등의 창작물을 통해 담아내 더욱 풍성한 볼거..

강원이야기 2018.11.23

화천산천어축제 ‘인상 깊은 축제 1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넘어 글로벌 육성축제로 체급을 올린 화천산천어축제가 국내 축제 중 ‘인상 깊은 축제’ 1위로 조사됐다. 김덕기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4일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문화관광축제 정책제언 토론회에서 올해 2월 마크로밀엠브레인과 전국 문화관광 축제 참가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 조사결과, 인상 깊은 축제 부문에서 화천산천어축제는 32.3%의 응답을 받아 전국의 내로라하는 축제들을 앞섰다. 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월 발간한 ‘2017 문화관광축제 종합평가 보고서’에서도 화천산천어축제는 각 부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표 겨울축제의 위상을 자랑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축제별 만족도 비교에서 7점 만점에 5.3점을 얻어 전체..

강원이야기 2018.11.15

원주시 넌버벌(non-verbal)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공연 개최

원주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넌버벌(non-verbal) 코미디 퍼포먼스 ‘옹알스’ 공연을 11월 15일(목) 저녁 7시 국민건강보험공단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옹알스’는 대사 없이 저글링, 마술, 비트박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결합한 퍼포먼스 코미디로 언어를 넘어선 웃음코드를 통해 세계 20개국 43여 개 도시에서 공연했다. 2014년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디렉터스 초이스’상, 2017년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아시안 아츠어워즈 베스트 코미디상’을 수상했다. 2018년 1월 16일부터 2월 23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10주년 기념 기획 초청공연을 한 바 있다. 강원원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지역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교..

강원이야기 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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