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긍정 44.4%, 부정 52.3%..民 38.3%, 韓 33.2%
리얼미터 2019년 10월 1주차 주간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2,007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6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1주일 전 9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2.9%p 내린 44.4%(매우 잘함 26.5%, 잘하는 편 17.9%)를 기록, 올해 3월 2주차(44.9%)의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하며 40%대 후반에서 중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2.1%p 오른 52.3%(매우 잘못함 40.6%, 잘못하는 편 11.7%)로, 주간집계 기준 종전 취임 후 최고치(올해 9월 3주차 52.0%)를 넘어서며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오차범위(±2.2%p) 밖인 7.9%p로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
2019. 10. 7.
文 대통령, 긍정 48.5%, 부정 49.3%로 다시 반등
리얼미터 2019년 9월 4주차 주중집계(무선 80 : 유선 20, 총 1,504명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25주차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9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3.3%p 오른 48.5%(매우 잘함 30.6%, 잘하는 편 17.9%)를 기록, 상당한 폭으로 반등하며 4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7%p 내린 49.3%(매우 잘못함 37.5%, 잘못하는 편 11.8%)로,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0.8%p 박빙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6%p 감소한 2.2%. 이러한 반등세는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등 일련의 검찰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대, △촛불집회, 시국선언과 같은 여권 지지층의..
2019. 9. 26.
[한국갤렵] 문재인 대통령, "잘함 40%, 잘못함 55%"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0% vs '잘못하고 있다' 53% 한국갤럽이 2019년 9월 셋째 주(17~19일) 전국 성인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0%가 긍정 평가했고 53%는 부정 평가했으며 7%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4%).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추석 전인 9월 첫째 주보다 3%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4%포인트 상승해 부정-긍정률 차이가 6%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벌어졌다.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38%/47%, 30대 55%/39%, 40대 49%/39%, 50대 44%/53%, 60대+ 2..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