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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사랑한후에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2016. 5. 12.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e단조 작품64,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Mendelssohn Violin Concerto E Minor OP.64 (Full Length) Violin : 힐러리 한 Hilary Hahn Conductor : 파보 예르비 Paavo Jarvi Frankfurt Radio Symphony Orchestra 11th,Jun,2012. Korean Art Centre Concert Hall,Seoul Korea. ----------------------------------------­--------------------- I. Allegro molto appassionato-[0:01] II. Andante-[13:20] III. Allegretto non troppo -- Allegro molto vivace-[20:52] -----------.. 2016. 5. 12.
[5월 둘째주]문재인 25.4%, 안철수 17.0%, 김무성 13.0% 문재인 25.4%, 안철수 17.0%, 김무성 13.0% 차기 대선후보는 문재인이 25.4%로 가장 높았으며, 안철수가 17.0%, 김무성 13.0%, 오세훈 10.4%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1위를 차지한 문재인이 호남지역에서 36.9%를 얻어 호남 지역에서 24.0%를 얻은 안철수를 앞섰다. 문재인은 호남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안철수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9일~10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39,712명, 응답률 2.5%),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 2016. 5. 12.
[5월 둘째주] 새누리당 30%,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 21.4% 새누리당 30.0%, 더불어민주당 26.7%, 국민의당 21.4% 더불어민주당 3.8%p 상승, 국민의당 5.9%p 하락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지난 조사(27.7%)에 비해 2.3%p 상승한 30.0%로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민주당도 지난조사(22.9%)에 비해 3.8%p 상승한 26.7%로 2위를 기록하며 국민의당을 역전했다. 국민의당은 지난조사(27.3%)에 비해 5.9%p 하락세를 보이며 21.4%인 3위로 하락했다. 국민의당이 큰폭으로 하락한 것은 광주/전라도에서 지난주에 비해 21.4%(57.9%→36.5%)나 하락한 것이 그 원인으로 작용했다. 4.13총선 이후 정당지지도는 계속 혼전세를 보이며 총선 이전 상황으로 회귀하려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모두 20대 국.. 2016. 5. 12.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 나른한 오후에 친구들과 봄노래 한곡 듣고 싶어 띄운다. 그의 일생은 실로 작곡과 연주의 연속이었다. 그는 슈베르트와 같은 생활의 고통이 없이 비상한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작품상에 나타나, 명쾌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이 되었다. 그는 색채적이며 우아한 낭만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는데,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베토벤·브람스의 곡과 함께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손꼽힌다. 그의 유명한 작품은 바흐의 고전 음악 연구에서 배워 얻은 바가 많고, 바흐를 세상에 소개한 공적은 실로 크다. 그는 낭만파의 선구자로, 신고전파의 길을 지시한 것으로서, 음악 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위키백과 중에서] 2016. 5. 11.
'녹색돌풍' 안철수의 3대 딜레마 - 安 대망론의 앞과 뒤 '녹색돌풍' 안철수의 3대 딜레마 安 대망론의 앞과 뒤 4.13총선 이후 정치권에서 가장 주가가 뛰어오른 사람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라 할 수 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총선 내내 당 안팎에서 수많은 공격과 비판을 받았지만 야권연대 없는 3당 체제로 승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총선 결과는 안철수의 승리로 끝났다. 그러나 호남을 기반으로 안철수 제2의 정치실험은 갈 길이 멀다는 게 중론이다. 안철수 현상에 이어 녹색돌풍의 배경과 한계를 짚어봤다. -전당대회 연기와 박지원 원내대표 추대-차기 지도자 선호도, 文 누르고 1위 대부분의 정치 전문가는 총선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안철수가 무모한 모험을 한다고 비판했다. 국민의당 내부 조차도 심각한 혼란에 시달렸다. .. 2016. 5. 9.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에 대한 책임은 정부가 가장 높아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조사 지연 정부 책임 가장 높아 정부 49.3%, 옥시 24.0%, 국회 13.8% 순으로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에 대한 조사가 5년이나 지나서 검찰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책임에 대해 ‘정부’가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조사인 옥시’는 24.0%, ‘국회’는 13.8%로 뒤를 이었다.(기타 6.3%, 잘모름 6.3%)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는 ‘30대’에서 6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2016. 5. 5.
이해찬의원 복당은 민의와 순리를 따르는 정치 이해찬의원 복당은 민의와 순리를 따르는 정치 이해찬의원 복당은 복잡한 정치 논의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민의와 순리를 받드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총선이 끝난지 20일이 지났다. 지난 총선 과정에서 더민주가 이해찬의원을 공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은 이해찬의원이 민심을 얻고 당선되어 돌아온 것이 더 중요하다. 대의 민주주의의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국민의 의사이며 국민이 이해찬의원을 선택한 것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할 수 없다. 이해찬의원이 해당행위를 했거나, 스스로 당을 뛰쳐 나갔다면 문제가 다르다. 하지만 이해찬의원은 당의 공천을 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했고, 선거 과정에서 자신의 정당성을 지역구 주민에게 인정 받아 돌아왔다. 그리고 지금 복당을 원하고 있다. 더민주가 민.. 2016. 5. 4.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 하나가 될 것이고,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 [수락인사]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당선자 하나가 될 것이고, 변화할 것이고, 반드시 승리할 것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20대 개원 국회에, 제 1당 더불어민주당의 원내대표로 선출해주신 여러분께 진정으로 감사드린다. 우리 국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서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을 때 까지 제일 선두에 서서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 당선된 저나, 낙선된 분이나 사실 꿈은 같다. 국민에게 제대로 신뢰받는 정당으로 변모해서 집권에 성공하고, 집권에 성공한 정권이 민생, 민주, 남북평화를 도모하는 그러한 시대가 올 때까지 손잡고 함께 가자고 호소 드린다. 저와 함께 경쟁했던 후보님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하나가 될 것이고, 변.. 2016. 5. 4.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찬성 여론 더 높아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찬성 여론 더 높아 찬성 37.9% VS 반대 32.4% (광주=국제뉴스) 조재호 기자 = 광주시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거행된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VIP 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으나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참석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입을 굳게 다물고 정면을 응시해 묘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기념식의 기념곡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37.9%, '반대한다'는 32.4%로 찬성 여론이 5.5%P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잘모름 29.7%) 조사결과를.. 2016. 5. 4.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1.3%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1.3% 박근혜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1.3%(지난조사 65.5%),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2%(지난주 24.5%)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8.0%, 모름/무응답 3.5%)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에 비해 4.2%p 하락했으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7%p 상승하여 34.1%p의 격차를 보였다. 총선 이후 격차를 다소 줄여나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33,176명, 응답률 3.0%),.. 2016. 5. 4.
대선후보 지지도, 문재인과 안철수 오차범위 내 접전 대선후보 지지도, 문재인과 안철수 오차범위 내 접전 차기 대선후보 조사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4.4%로 3월 6일 조사 이후 계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2.7%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형성하고 있다.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큰 폭으로 하락한 12.1%로 3위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33,176명, 응답률 3.0%),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2016. 5. 4.
정당지지도 더민주 3위, 새누리당 27.7%, 국민의당 27.3%, 더불어민주당 22.9% 정당지지도 더민주 3위새누리당 27.7%, 국민의당 27.3%, 더불어민주당 22.9%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지난 조사(27.8%)에 비해 0.1%p 하락한 27.7%를 유지하여 1위로 올라섰으며, 국민의당은 지난 조사결과와 동일한 27.3%을 기록하며 새누리당과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조사(28.6%)에 비해 5.7%p 하락한 22.9%를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정의당은 9.4%, 기타/무당층은 12.6%이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일~3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10명(총 통화시도 33,17.. 2016. 5. 4.
더민주의 보다 책임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8말9초 전당대회 결정에 부쳐 - 더민주의 보다 책임있는 자세가 요구된다.- 8말9초 전당대회 결정에 부쳐 - 더민주가 그동안의 전당대회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조기 실시도 연기도 아닌 8말9초라는 절충안을 결정했다. 조기 실시는 김종인 대표에 대한 ‘배은망덕’이고, 마냥 연기하는 것은 ‘당헌당규 위배’이니 절묘한 합의를 만들었다. 총선 이후 더민주는 제1당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했는데 ‘전당대회 논란’으로 많은 점수를 까먹었다. 김종인과 문재인을 비롯해 모두가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제 더민주가 전당대회를 결정했으니 이제는 보다 국민과 나라를 위해 제1당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 4.13총선의 민의는 ‘새누리당과 더민주에겐 심판’이며 ‘국민의당에겐 기회’라는 선물을 주었다. 더민주는 국민에게 ‘제1당’이라는 ‘권력’과 .. 2016. 5. 4.
대선주자 호감도, 문재인 26.1%, 반기문 18.7%, 안철수 18.5% 대선주자 호감도 문재인 26.1%, 반기문 18.7%, 안철수 18.5%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인물들 중 가장 호감이 가는 인물에 대해 질문한 결과, 문재인이라는 응답이 2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반기문 18.7%, 안철수 18.5%로 두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이며 김무성 8.5%, 박원순 7.8%, 오세훈 6.5%, 유승민 4.3% 로 뒤를 이었다.(기타/잘모름 9.5%) 문재인이라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34.2%), 30대(42.3%)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대구/경북(30.6%), 부산/울산/경남(25.8%), 50대(23.3%), 60대 이상(28.9%)의 경우 반기문을 선택한 응답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았을 때, 새누리당 지지층의 경우 반기.. 2016. 4. 30.
더민주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홍영표 13.0%, 우상호 11.2%, 민병두 6.2% 더민주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홍영표 13.0%, 우상호 11.2%, 민병두 6.2%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홍영표라는 응답이 13.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우상호가 11.2%로 오차범위 이내이며, 민병두 6.2%, 우원식 3.7%, 조정식 2.9% 이 뒤를 이었다. 기타/잘모름이 62.9%로 나타나 아직 경쟁에 불이 붙지 않았고 국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홍영표라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16.6%), 30대(18.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부산/울산/경남(11.9%) 및 50대(16.6%), 60대 이상(10.8%)의 경우 우상호를 선택한 응답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보았을 .. 2016. 4. 30.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나경원 23.8%, 이혜훈 9.6%, 홍문종 5.9% straightnews.co.kr는 매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매주 주간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지난주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 이어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보았다. 새누리당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20대 국회 당선자 워크샵에서 차기 원내대표 합의추대가 불발로 그치고 경선으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차기 원내대표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질문한 결과 나경원이라는 응답이 23.8%로 가장 높게 나타나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 이혜훈 9.6%, 홍문종 5.9%, 유기준 3.7%, 정진석 3.. 2016. 4. 30.
손학규 8월 정계복귀 한다?! “강진 토굴에서 세상 속으로” 손학규 전 대표가 지난 4.19 민주묘지 참배 후 지지자들과의 오찬 중에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는 주문을 했다. 이를 두고 ‘손학규 정계복귀’의 신호탄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손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7.30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전남 강진의 토굴에서 지내고 있다. 이제 2년 가까이 되어간다. 그동안 간간히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 소식이 들리긴 했지만 이번처럼 강력한 때는 없었다. -손학규의 ‘새판 짜기’ 밑그림-정계 은퇴 2주년 맞아 '새판 짜기' 로 승부 손 전 대표는 4.13 총선에서 무려 20여 명에 가까운 측근이 당선되는 쾌거를 올렸다. 그래서 4.19 오찬이 더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오찬은 손 전 대표 와 10여 명의 당선자.. 2016. 4. 29.
재17회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체육대회 참가 4월 24일(토) 은평구립축구장에서 재경 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열렸습니다. 은평구립추구장은 제 동기(강고 25회) 김우영 구청장이 강원도 고교동문 체육대회를 위해 매년 지원하고 있습닏다. 재경 강릉고 동문회에는 동문끼리 축구하는 강고FC가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공릉동 서울과기대에서 축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지만 매주 모여 경기를 하다보니 꽤 실력이 있습니다. 저도 올해부터 모임에 가입했습니다. 어제 행사에 참여했고 작년에는 축구 우승도 하고 성적이 좋았는데 올해는 2회전에서 아깝게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체육대회에서 예선에 탈락하면 다들 아시죠. 즐거운 술자리입니다. 아쉽지만 내년 우승을 위해 올해는 이것으로 만족해야 할 걱 같네요. 재경 강릉고 동문을 대표 참석한 강고FC와 .. 2016. 4. 24.
[집중해부]‘광주 선언’ 문재인 반격에 나서다! - 대권행보 발목잡는 ‘광주선언’ 절반의 패배 - 文 대호남 사과문 발표로 정면돌파 대권 재기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총선 4월 8일 광주에서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겠다면, 저는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라며 정치적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호남은 그의 간절한 호소를 외면했다. 문재인 입장에서 호남의 총선 결과는 누가 보아도 참혹한 패배다. 더민주는 호남 전체 의석 28석 중 단지 3석을 얻는 데 그쳤다. 더구나 광주에선 단 1석도 얻지 못했다. ‘광주선언’이 문재인의 대권 행보를 가로막는 족쇄가 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의 ‘광주선언’은 그의 대권 가능성에 대한 평가에 따라 의견이 나뉘고 있다. 문재인을 옹호하는 입장은 아직도 그의 가능성에 주목한다. .. 2016. 4. 23.
이희연(강고25기 이희규 아들, 응암초 6) 한바연 학생박둑대회 2위 이희연(강고25기 이희규 아들, 응암초 6) 한바연 학생바둑대회 2위 [일요신문]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 지상중계[일요신문] ‘루키 리그’의 대표 대회인 한바연 학생바둑대회가 분당대진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한바연 학생바둑대회는 그 역사만큼이나 바둑꿈나무들이 프로기사로 향할 수 있는 ‘등용문’으로 통하고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실력으로만 겨루는 한바연 학생바둑대회는 그만큼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는 게 특징이다.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 현장을 따라가봤다. 지난 8월 15일 ‘제216회 한바연 학생 바둑대회’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대진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바연 바둑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대회로 유명하다. 프로리그와 연구생리그 다.. 2016. 4. 22.
[제안] 더민주의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한 현실적 방안 [제안] 더민주의 새로운 지도체제에 대한 현실적 방안 1.문재인 전 대표는 2016년 1월 27일 사퇴했다. 더민주의 당헌당규에 의하면 당 대표 궐위시 2개월 이내에 임시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당대표를 뽑는 것으로 되어있다. 따라서 더민주는 2016년 3월 이내에 임시 전당대회를 치루어 새로운 당 대표를 뽑아야 했다. 그러나 4월 총선을 이유로 지금까지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미 당헌당규 위배한 상황이다.) 2.또한 더민주의 당헌당규에 의하면 궐위된 당대표의 잔여 임기가 8개월 미만일 경우 전당대회를 하지않고 ‘중앙위원회’에서 당 대표(지도부)를 선출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현재 문재인 전 대표의 잔여 임기는 2017년 2월 8일 까지로 되어 있으니 잔여임기는 9개월 남짓 남아있다. 따라서 당.. 2016. 4. 22.
차기 당대표 1위 : 새누리 유승민, 더민주 김부겸, 국민의당 안철수 차기 당대표 1위 : 새누리 유승민, 더민주 김부겸, 국민의당 안철수새누리 유승민 20.3%, 이정현 15.8%, 원유철 11.5% 더민주 김부겸 30.6% 김종인 12.8% 국민의당 안철수 63.1% 박지원 7.3% 천정배 6.1%이제학 | 승인2016.04.20 13:08댓글0icon트위터icon페이스북straightnews.co.kr는 매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4년차를 맞은 가운데, 매주 주간별 이슈조사를 통해 국민의 관심을 되돌아보고, 사회의 현안 문제들이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있다.이번 조사에서는 4.13 총선 이후 여야 3당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 대한 여론을 조사해 보았다. 새누리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유승민 20.3%, .. 2016. 4. 22.
더민주 배은망덕의 길을 선택해야 하나? 더민주 배은망덕의 길을 선택해야 하나?- 김종인 합의추대 공방을 지켜보며 - 더민주는 얼마전 마치 침몰하는 배와 같았다. 탈당과 분열로 인해 만신창이가 되었던 순간 김종인을 해결사로 선택했다. 그동안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아니 공중분해 위기에서 이 정도면 선방했다. 김종인 대표는 107석이 넘지 않으면 사퇴한다고 약속했다. 결국 지금 상황은 107석이 넘든 넘지 못하던 사퇴가 수순이었다. 배은망덕이다. 민주정당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민주정당과 당헌당규를 얘기하기 이전에 명분과 원칙이 전혀 없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충분히 다른 길이 있다. 총선을 승리로 이끈 김종인 대표도 명예롭고 민주정당의 면모도 손상되지 않는 방안이 있다. 모두가 순리에 따르면 해결된다. 위.. 2016. 4. 22.
Careless Whisper by Wham Careless Whisper by Wham! English: I feel so unsure as I take your hand an lead you to the dance floor. As the music dies something in your eyes Calls to mind a silver screen and you're its sad goodbye. I'm never gonna dance again guilty feet have got no rhythm Though it's easy to pretend I know you're not a fool. I should have known better than to cheat a friend And waste a chance that I've bee.. 2016. 4. 18.
미리보는 여야 6월 전당대회: 3黨 3色 - 새누리 쇄신, 더민주 집권, 국민의당 확장 미리보는 여야 6월 전당대회 -김무성·문재인·안철수 ‘빈자리’ 각축 치열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가 사퇴하며 비상대책위 체제로 전환됐다. 비상대책위원장은 원유철 원내대표가 맡았다. 그러나 이혜훈 당선인 등 일부에선 총선 참패의 책임자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 것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새누리당은 아직 방향을 못 잡고 혼란한 상황이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의 가장 중요한 일에 가깝게는 원내대표 선출이며 다음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될 것이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는 한마디로 ‘쇄신’이다. 새누리당이 지금의 총선 참패라는 현실을 쇄신하지 않고서는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 따라서 새누리당의 전당대회는 ‘쇄신의 적임자’을 지도부로 세우는 것이다. -유승민을 선택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 2016. 4. 16.
[20대총선 大예측]새누리 168석 더민주 88석 국민의당 28석 - 수도권 ‘야권분열’ 여당 전통적 우위 ‘재확인’- 무소속 11석 정의당 5석 야권 121석 과반 미달 2016.04.08 21:30:29 이제 20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언론은 경쟁적으로 판세 예측을 쏟아내고 있다. 판세 예측에는 많은 여론조사가 그 근거가 되고 있지만 조사기관 숫자만큼이나 다른 조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조사기관에 따라 조사 시점, 표본 크기, 응답률, 조사 방식, 가중값 부여 등 조사 설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여론조사는 조사기관이 조사 설계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들이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여론조사 결과는 숫자일 뿐 그것에 매몰되면 위험한 착시에 빠져 현실을 왜곡한다. 그래서 전문가들도 하나의 조사 결과를 놓고 다른 해석을 내놓는다. 보통 전문가.. 2016. 4. 12.
총선후 권력재편 더민주당 - 김종인의 플랜(Plan) - 107석 못 넘기면 당 퇴출, 성공 시 ‘집권플랜’ 가동 - ‘용병’에서 ‘선수로’ ‘킹메이커’에서 ‘킹’으로 “2017년 집권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제 총선이 본격화되었고 10여일 후면 총선 결과가 나온다. 여야 정당을 비롯하여 정치 지도자들의 명암도 엇갈릴 전망이다. 이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총선 결과와 상관없이 사퇴할 것을 밝히며 총선 이후 정국을 위한 포석을 깔고 있다. 더민주의 김종인 대표도 목표 의석 107석과 함께 비례대표 2번을 차지하며 총선 이후 플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종인 대표의 총선 이후 플랜은 무엇일까? 우선 올해 초 김종인 대표가 더민주에 올 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김종인 대표는 탈당과 분당으로 무너지고 있던 더민주의 혼란을 빠른.. 2016. 4. 4.
김종인과 문재인, ‘제2의 DJP연합이다!’ 김종인과 문재인, ‘제2의 DJP연합이다!’ photo@ilyoseoul.co.kr - ‘불안한 동거’에서 ‘전략적 연합’ - 이질성 극복, 대선이라는 큰 집 지을 수 있나 대한민국 야권에겐 두 번의 집권 경험이 있다. 한 번은 1997년 김대중과 김종필의 연합정권이고, 또 한 번은 2002년 노무현과 정몽준의 단일화를 통한 집권이다. 두 번 모두 수 많은 내부의 반대가 있었지만 김대중과 노무현 두 지도자는 그 반대를 무릅쓰고 정치적 결단을 했고 야권은 집권에 성공했다. 결국 야권은 아직 한 번도 독자적 힘으로 집권한 적이 없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는 역대 야권의 최다 득표를 하고도 박근혜 후보에게 패배했다. 따라서 대선에서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선 자신의 지지세력을 최대한 결집시키는 한.. 2016. 3. 28.
유승민과 정청래 사태를 보며 - ‘국민 공천제’가 필요하다!- 20대공천 잘못된 공천제도의 최악 photo@ilyoseoul.co.kr 20대 총선이 2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이슈는 공천이다. 공천은 정당이 국회의원, 대통령 등 공직후보자를 선출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렇다고 반드시 정당의 공천을 받아야만 후보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당의 공천을 받지 않아도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 있다. 하지만 대의제와 정당정치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정치상황에서 정당의 공천을 받지 않으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 아무리 대중적 지지를 받고 유명세가 있다 하더라도 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하면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가 발생한다. 정당의 공천이 양질의 후보자를 만들기 위해 국민의 의사를 잘 반영.. 2016.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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