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 정국분석] 총선 결과에 따른 4인의 운명 :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야권 승리와 여권 패배, 승패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 여권 승리와 야권 패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4월 총선이 마침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모두가 선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다. 그 결과에 따라 윤석열, 한동훈, 이재명, 조국 4인의 운명이 엇갈린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조기 레임덕으로 식물대통령으로 전락할지 아니면 새로운 국정동력의 불씨를 살려낼지, 한동훈 위원장은 확고한 2인자로서 급부상할지 아니면 총선 패배로 인해 소리 없이 사라질지, 이재명은 총선 승리 이후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지 아니면 리더십에 치명적인 타격을 맞을지, 조국과 조국혁신당은 향후 정국에서 어떠한 역할과 영향력를 행사할지 그 운명이 4월 10일 선거 결과로 인해 결정될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와 4인의 정치적 운명을 ..
2024. 4. 10.
중앙선관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1,384만여 명 참여, 투표율 31.28%...역대 총선 최고 기록
최고 전남 신안군 54.81%, 최저 대구 동구 25.3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44,280,011명 중 13,849,043명이 참여해 역대 국회의원선거 중 최고인 31.28%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26.69%보다 4.59%p 높고, 역대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제20대 대통령선거 36.93%보다는 5.65%P 낮다.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관내사전투표함은 사전투표관리관이 참관인과 함께 투표함을 봉함·봉인하고, 참관인·경찰 동반하에 관할 구·시·군선관위로 이송하여 CCTV가 설치된 보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관외사전투표의 경우 사전투표관리관은 사전투표참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함에..
2024.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