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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1278

국민의힘 막장드라마 ‘이준석’의 선택은? ◇ 기자회견, 윤핵관들의 2선 퇴진...? 13일 주말 이준석 전 대표의 입에 세상이 주목하고 있다. 이준석은 2번의 큰 선거를 승리하고도 당 대표에서 축출되었다. 지난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대통령 후보와 2번의 충돌과 화해를 거듭했다. 대선 승리 이후에는 대통령과 당대표가 공존이 아니라 투쟁을 선택했다. 그 결말은 이준석 제거였다. 소위 ‘윤핵관’은 하루가 멀다하고 이준석을 흔들었고, 최종적으로 권성동 원내대표가 문자를 노출하면서 윤대통령의 뜻이 최종 확인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마지막 장면일까? 아니면 제2막의 시작일까? 이준석은 이미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했고 17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쩌면 그 결과와 상관없이 13일 기자회견 내용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 이준석은 주호영 .. 2022. 8. 13.
[기획특집]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 : 왜 정권교체 했나? ◇ 취임 100일, 반성과 성찰로 새로운 변화 꾀해야 지난 대선에서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한 이유는 정권교체다. 그러나 지금 국민은 왜 정권교체를 했는지 다시 묻는다. 국민 10명 중 2명 정도가 대통령에게 긍정평가를 하고 7-8명은 부정적이다. 8월 17일이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밑바닥까지 떨어진 국정 지지율을 다시 끌어올리며 국정운영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을까? 끝없는 ‘정쟁 이슈’...국정 발목을 잡아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점을 찍었다. 코로나19, 러-우 전쟁으로 생긴 세계경제 위기, 국내 경제는 물론 민생경제도 파탄이다. 설상가상 폭우로 국가적 재난도 발생했다. 그러나 집권당은 연일 권력투쟁과 설화만 생산하고 있다. 대통령의 측근 장관은.. 2022. 8. 13.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5%, 부정평가 66%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둘째 주(9~11일) 자체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한국갤럽 자료에 의하면 제13~19대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직무 평가를 보면,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57%(1988년 6월), 제14대 김영삼 83%(1993년 6월), 제15대 김대중 62%(1998년 6월), 제16대 노무현 40%(2003년 5월 31일), 제17대 이명박 21%(2008년 5월 31일), 제18대 박근혜 53%(2013년 6월 3~5일, → 데일리 제70호), 제19대.. 2022. 8. 12.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28%, 부정 평가 65%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응 긍정 44%, 부정 51% 8월 11일 전국지표조사(NBS :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적 평가는 28%,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적 평가는 65%로 나타났다. 7월 4주와 비교하면 ‘긍정적 평가’가 6%p 감소했으며, ‘부정적 평가’는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적 평가는 44%,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적 평가는 51%로 나타났다. 7월 2주차부터 ‘부정적 평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8월 8일 ~ 8월 10일 (3일간) ● 조사대상(모집단):.. 2022. 8. 11.
이준석 대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46.4% vs 기각 34.4% 8월 1일 미디어트리뷴-리얼미터가 '이준석 대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국민의힘은 어제 전국위위원회를 통해 당대표 직무대행이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당헌 개정안을 통과시킨 후, 의원총회와 전국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여 주호영 비대위원장 체제를 확정지었고, 이로 인해 자동 해임된 이준석 대표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귀하께서는 이준석 대표의 가처분 신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결과는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인용되어야 한다’는 응답이 46.4%,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되어야 한다’는 응답은 34.4%로 나타났다. 인용 응답이 기각보다 12.0%포인트 더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2022년 8월 10일(수.. 2022. 8. 11.
10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2주차 권리당원 투표 시작 ◇ 2주차(영남, 충남권) 권리당원 투표 전망 및 분석 민주당은 8월 10일 울산, 경남, 부산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시작했다. 11일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이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순회합동연설회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주는 1차 국민 여론조사도 실시하여 14일 대전, 세종 합동연설회에서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주가 사실상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총 누적결과는 당대표에선 이재명 74.15%, 박용진 20.88%, 강훈식 4.98%으로 이재명후보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28.40%, 고민정 22.24%, 박찬대 12.93% , 장경태 10.92%, 서영교 8.97%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윤영찬 7.71%, 고영인 4.67%, 송갑석 .. 2022. 8. 10.
윤석열 대통령 최대 위기에 직면 ◇ 폭우로 닥친 재난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대처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밑바닥인데, 설상가상 폭우로 인한 천재지변이 발생했다. 그리고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와 집무실이 분리되었고, 비상한 재난 상황에 집에서 전화로 업무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대통령실이 '할 일은 다했다는 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아직도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한심한 일이다. 그래도 다행히 오늘 윤대통령이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을 발 빠르게 찾은 것은 다행이다. 재난에 대처하는 리더십 정권의 명운이 걸려 대통령 리더십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재난에 대처하는 .. 2022. 8. 9.
윤석열 대통령, 휴가 복귀 후 태도변화가 국정쇄신으로 나아가야 ◇ 휴가 복귀 후 약식회견에서 태도변화 엿보여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출근 길 약식회견에서 변화된 태도를 보였다. 짧은 회견이었지만 그 안에는 ‘국민’과 ‘초심’을 말하며 반성과 변화의 기미를 보였다. 박순애 교육부장관과 칩(Chip)4에 관한 의견도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거친 언변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 변화만으로 추락한 국정지지율을 끌어 올릴 수 있을까? 바닥에 떨어진 국정 지지율과 국정동력을 회복하기 위해선 ‘태도 변화’를 넘어 실질적인 ‘국정쇄신’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정쇄신은 '인적쇄신'과 '국정운영의 전환' 국정쇄신은 크게 두가지가 될 수 있다. 하나는 인적쇄신이며 다른 하나는 국정운영의 대전환이다. 인적쇄신은 박순애 교육부장관만으론 역부족이다. 총체적.. 2022. 8. 8.
이재명 74.15%, 박용진 20.88%, 강훈식 4.98% 더불어민주당 첫 주말 순회경선이 일단락 되었다. 총 누적결과 당대표는 이재명 74.15%, 박용진 20.88%, 강훈식 4.98%으로 이재명후보가 대세론을 형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은 총 누적결과 정청래 28.40%, 고민정 22.24%, 박찬대 12.93% , 장경태 10.92%, 서영교 8.97%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윤영찬 7.71%, 고영인 4.67%, 송갑석 4.16%이 뒤를 따랐다. 내주는 순회경선은 토요일에 울산, 경남, 부산에서 치루고, 일요일은 충남, 충북, 대전 세종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누적득표율은 강원, 대구경북, 제주, 인천 권리당원 투표의 합산 결과이다. 1.당대표 2.최고위원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채영 기자 y.. 2022. 8. 8.
이재명 '압승', 박용진 '반명', 강훈식 '통합' ◇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의 첫 성적 그 의미와 과제 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강훈식 4.88% 민주당 전당대회 첫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결과가 진행되었다. 누구나 예상했듯이 이재명 후보가 압승했다. 당대표 후보는 1위 이재명 74.81%, 2위 박용진 20.31%, 3위 강훈식 4.88%으로 나왔다. 최고위원은 정청래 29.86%, 고민정 22.50%로 선두를 형성했으며, 박찬대 10.75%, 장경태 10.65%, 서영교 9.09%, 윤영찬 7.83%이 중위권, 고영인 4.67%, 송갑석 4.64%로 그 뒤를 쫓고 있다. 이재명후보의 압승...대세는 계속될 듯 이재명후보의 압승 결과를 분석하며 아직 70%의 표심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분석도 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2022. 8. 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강원대구경북 권리당원 투표결과 ◇ 이재명 74.81%, 박용진 20.31%, 강훈식 4.88% 1.당대표 2.최고위원 2022. 8. 6.
민주당 전당대회 강원 합동연설회 원주에서 열려 ◇ 첫 투표 결과 오후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발표 민주당은 6일 오전 강원 원주 한라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합동연설회를 강원도에서 진행했다. 보통 첫 합동연설회는 각 후보들이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대회장은 썰렁했다. 토요일 오전으로 물리적 어려움도 있었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초반부터 굳어진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탓에 관심과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후보는 역시 ‘어대명’을 확인하며 당원들과의 소통에 치중하는 여유를 보였다. 연설 내용은 지난 출마선언문의 연장으로 '이기는 민주당을 위한 5가지 약속'을 재차 강조했다. 박용진후보는 기존의 ‘반명구도’를 더 선명하게 밝혔다. 지난 지선에서 이재명후보의 셀프공천을 재차 비판했다. 또한.. 2022. 8. 6.
민주당 전당대회 첫 투표결과는? ◇강원, 대구, 경북과 제주, 인천 이번주 발표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3일 강원, 대구, 경북을 시작으로 4일 제주, 인천이 첫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이번 주말은 전국순회 합동연설회가 6일은 강원, 대구, 경북에서 7일은 제주, 인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율은 강원 22.64%, 대구 43.38%, 경북 42.35%, 제주 17.80%, 인천 25.86%으로 나타났다. 지난 전당대회와 비교해 투표율이 저조하게 나타나 민주당은 비상에 걸렸다. 한편, 이번 주말에 강원, 대구, 경북, 제주, 인천의 첫 투표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왜 투표율이 저조한가? 우선,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너무 조기에 확정되었다. 처음부터 97세대론은 찻잔 속의 태풍이었고 그.. 2022. 8. 6.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 ◇ 취임 100일, 국정 쇄신의 출발로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통령에 취임한지 아직 100일도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상황은 국정운영 불능 상태로 보인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20%대를 기록하면 공무원도 움직이지 않는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부정적 평가를 한다는 의미는 어디를 가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호의를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한 야당 국회의원은 국민이 속았다는 말까지 내뱉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우선 국민 앞에 반성해야 이제 국정운영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의 국정 마비는 오로지 국민의 불행이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은 100일 동안 국정 운영에 .. 2022. 8. 5.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4%, 부정평가 66% ◇ 지난주에 비교해 긍정평가 또 4% 하락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첫째 주(2~4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사진 출처=한국갤럽 한국갤럽에 의하면 제18대 대통령(박근혜)이 이와 비슷한 직무 평가를 기록한 시기는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셋째 주로 긍정 25%, 부정 64%였다. 제19대 대통령(문재인)은 임기 중 긍정률 최저치가 29%였다.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4%로 나타났다. 여당과 제1야당 지지도 역전 기록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사진출처 : 한국갤.. 2022. 8. 5.
민주당 전당대회 첫 투표 시작...관전포인트는? ◇ '어대명'으론 한계,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 8월 3일 민주당 전당대회 첫 투표가 시작되었다. 전반적인 전망은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다. 첫 투표 전 박용진과 강훈식 단일화는 깨졌다. 두 사람이 단일화를 바라보는 시각에 차이가 크다. 박용진은 반명단일화로 1:1구도를 강조하고, 강훈식은 반명단일화는 명확히 반대하면서 단일화의 비전과 내용에 더 강조점을 두고 있다. 단일화는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어대명은 깨졌다’라고 말할 정도면 역설적으로 ‘전당대회 흥행’을 걱정할 정도로 일방적이란 반증이기도 하다. 이후 민주당 전당대회 관전포인트는? 가장 관심을 가졌던 관전포인트는 박용진과 강훈식의 단일화였다. 하지만 단일화가 어려워지면서 전당대회의 흥행을 걱정해야 할 판이.. 2022. 8. 3.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전망 및 예측 : 강원, 대구경북 1차 순회투표가 승부의 분수령 ◇ 서영교, 정청래, 박찬대, 고민정, 송갑석 유력...아직 변수는 많아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는 총 8명의 후보가 경쟁해 5명을 선출한다. 결국 3명이 탈락한다. 여성은 5위 안에 후보가 없으면 최고 순위자가 무조건 진출한다. 서영교, 고민정의원 두 사람 모두 진출하거나 1명은 반드시 당선이다. 친명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정청래 VS 비명 고민정, 고영인, 윤영찬, 송갑석 대체적인 분석은 친이명계로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정청래를 꼽고 있으며, 고민정은 친문과 여성, 고영인은 초선그룹, 윤영찬은 이낙연계, 송갑석은 호남으로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로 분석한다. 누가 5장의 티켓을 쥘 것인가? 아니 3명의 탈락자는 누가 될 것인가? 우선, 친이재명계는 정치적 경험이나 이재명의원과의 관계, 능력 등이 .. 2022. 7. 29.
윤석열 대통령, 30%대 붕괴...긍정 28%, 부정 62% ◇ 경찰국 설치, 과도한 조치 51%, 필요한 조치 33% 2022년 7월 넷째 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율이 긍정 28%, 부정 62%로 나타나 30%대가 붕괴되는 첫 조사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36%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동률 기록을 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추진에 관해서는 '정부가 경찰 조직을 통제하려는 과도한 조치' 51%, '경찰의 권한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 33%으로 나타나 현 정부의 경찰국 신설 추진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더 높게 나왔다. 또한,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 대해서도 '정당한 의사표명' 59%, '부적절한 집단행동' 26%로 나와, 사실상 국민은 경찰국 신설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 2022. 7. 29.
민주당 당대표 선거 전망 및 예측 :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 어대명이냐, 반전이냐? 28일 민주당은 당대표 본경선 후보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3명을 결정했다. 내달 6일부터 전국을 순회하고,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를 최종 선출한다. 이재명 박용진 예상대로...강훈식은 파란 예비경선 결과는 그동안 예상했던 결과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우선 이재명후보가 무난히 입성했고, 여론조사에서 다소 우세를 보였던 박용진후보 역시 선택을 받았다. 반면 강훈식후보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외의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조직력이나 여론조사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파란을 일으켰다고 평가할 수 있다.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의 승부는? 이재명 대세론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예비경선 직후 가장 관심이 쏟아진 것은 박용진과 강훈식.. 2022. 7. 29.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본경선 후보 기호 확정 민주당은 오늘 예비경선을 마치고, 본선 후보를 확정하고 본경선 기호를 결정했다. 당대표는 기호1번 이재명, 기호2번 박용진, 기호3번 강훈식 후보로 결정되었다. 최고위원은 기호1번 장경태, 기호2번 서영교, 기호3번 박찬대, 기호4번 고민정, 기호5번 고영인, 기호6번 윤영찬, 기호7번 정청래, 기호8번 송갑석 후보로 결정되었다. 민주당은 내달 6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8월 2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채영 기자 young@nate.com 출처 : 강릉뉴스 http://www.gangneungnews.kr/ 강릉뉴스 웰빙숙박, 볼거리, 커뮤니티, 멀티미디어, 구독신청, 문의. www.gangneungnews.kr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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