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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평론 951

[김종인 대표연설] 경제구조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시다

제343회 국회(임시회)교섭단체대표연설문 경제구조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시다 경제구조의 대전환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국회의장, 동료 의원 여러분!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협치 국회’, ‘경제 국회’가 시작됐습니다. 국민은 지난 총선에서 각 정당이 ‘협치’를 할 수밖에 없도록어느 당에도 과반 의석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이와 함께 새누리당 정권 8년의 경제실패를 준엄하게 심판했습니다. 이 뜻을 받들어 20대 국회는 다수의 일방적 횡포도, 소수의 반대를 위한 반대도 없는 대화와 협력, 양보와 타협의 ‘협치 국회’가 돼야 합니다. 그리고 ‘협치’를 통해서 반드시 ‘경제 국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20대 국회에게 내린 국민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정치평론/정책 2016.07.10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더민주 대선구도 4파전 양상 대선을 1년 6개월 앞 둔 시점에서 더민주의 대선구도가 서서히 윤곽이 잡혀가고 있다. 4파전 양상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8월 27일 더민주의 전당대회가 끝나면 본격적인 대권행보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부겸의원은 최근 당권과 대권을 놓고 고민하다 당권을 포기하고 대권으로 직행을 고려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의역 사고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습대책과 함께 박근혜정부와의 대립각을 점점 더 분명히 세우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역시 대선 출마에 대해 자신의 비전을 내놓으며 경쟁자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며 자신의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 시기도 특정하고 나섰다. 이렇듯 더민주의 대선주자들의 발이 빨라지면서 더민주의 대선구도는 김부겸, 문재인, ..

추미애 ‘무혈입성’ 맥빠진 전당대회

-‘秋 대세론’에 대권은 ‘점화’-비주류, “이럴 거면 전대는 왜”무용론 대두 4.13총선 이후 더민주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의 유지 문제를 둘러싸고 격하게 대립했었다. 하나는 김종인 체제를 유지하자는 입장으로 총선에서 더민주가 제1당이 된 만큼 현 체제로 대선까지 가자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민주정당에서 당헌당규조차 무시하며 김종인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즉시 당헌당규에 따라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명확한 결론은 안났지만 8월 27일 전당대회를 치루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를 도출했다. 그 합의 과정에는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간에 충돌도 발생했으며 상호 신뢰가 깨지는 험악한 상황도 연출되었다. 그런데 더민주는 배은망덕하다는 비난도 무릅쓰고 김종인 체제를 끝냈..

문재인의 선택: 김부겸과 추미애

문재인의 선택: 김부겸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주 13일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다. 문 전 대표는 지난 5월 28일 부산 금정산을 등산하면서 “8월 말로 예상되는 전당대회까지는 중앙정치하고 좀 거리를 두면서 지금처럼 조용하게 시민을 만나고 다닐 생각”이라며 “그 시기가 지나면 정권교체에 보탬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秋, “文 콜 받았다” 金, “文 출마독려”-외연확대와 호남 전통적 지지층 ‘양수겸장’ 문 전 대표는 앞선 말처럼 더민주당의 전당대회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그 이유는 문 전 대표가 자칫 당권 경쟁에 휘말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더민주당은 원내대표와 국희의장 선거에서 당내 세력의역학 관계가 증명되었다. 더민주당 내에선 우상호 원내대표와..

제20대 국회 상임위원회 및 상설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제20대 개원 국회가 원 구성을 완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은 새롭게 만들어진 여소야대의 3당 체제가 협력정치의 모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민의 선택은 어느 한당의 독주가 아니라 3당의 협력정치를 명령한 것입니다. 국민이 명령한 협력정치의 새로운 모델을 위해 여야 모두가 대화와 타협 그리고 상생정치를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정치평론/정치 2016.06.14

더불어민주당 29.5%, 새누리당 27.0%, 국민의당 19.9% / 대선후보 문재인 27.6%, 반기문 24.4%

더불어민주당 29.5% > 새누리당 27.0% > 국민의당 19.9% 더불어민주당 연속 1위 고수(새누리당 1.3%p 국민의당 0.6%p 하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조사에 비해 0.2%p 하락한 29.5%를 기록했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새누리당은 지난조사(28.3%)에 비해 1.3%p 하락하며 27.0%를 기록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당은 지난조사(20.5%)에 비해 0.6%p 하락하며 20%대가 깨지며 19.9%를 기록했다.(정의당은 7.1%, 기타/무당층은 16.6%임) 대선후보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7.6%를 기록해 1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4.4%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12.7%로 그 뒤..

정치평론 2016.06.13

안희정發 ‘충청대망론’ 실체

안희정發 ‘충청대망론’ 실체 ‘시대요청, 준비된 장수론’ 대권마케팅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를 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전국 유권자 2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조사 결과를 보면 △반기문 24.1% △문재인 23.2% △안철수 11.9% △박원순 6.7% △오세훈 5.0% 순이며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2%를 받아 6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리얼미터가 수행한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도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4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불펜 투수’에서 ‘선발 투수’로 변신 -‘페이스메이커’냐 ‘선수교체’냐 대부분의 정치분석가들은 안희정 지사를 차차기 대선..

한국정치 이단아 김부겸 VS 유승민 '동병상련'

- 보수같지 않은 劉 진보같지 않은 金 - ‘진영-이념’ 갈아탄 두 인사 정치적 운명은 유승민 의원은 지난 4.13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대구 동구을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득표율 75.74%로 전국 최다 득표율 2위로 당선되었다. 유승민 의원은 현재 4선 국회의원으로 한나라당 최고위원,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 굵직한 자리를 역임했다.유 의원은 17대 국회의원 시절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고, 2007년 대선후보 경선에서도 박근혜 후보를 도왔다. 따라서 유승민 의원은 흔히 말하는 원조친박이다. 그러나 지난 2015년 유승민 의원이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맡으면서 달라졌다. 유 의원은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되고 “박 대통령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며 애정을 과시..

박지원 2017년 대선 구상

최근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2017년 대선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내고 있다. 박지원은 지난 4.13총선을 계기로 더민주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겼다. 사실 박 원내대표는 어디에 있든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며 항상 정국 중심에 자리를 잡아왔다. 특히 2017년 대선을 앞두고 호남발전과 정권교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의 2017년 대권 프로젝트를 알아봤다. - ‘호남발전-연립정부’ 두 마리 토끼잡기- 손학규 ‘러브콜’ 보내는 4가지 이유는 박지원 의원은 4.13총선 직후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당시 국민의당은 향후 지도체제를 둘러싸고 매우 혼란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38명 국회의원 전원 합의에 의해 원내대표로 추..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2.5% vs 잘하고 있다 27.9%’

‘박근혜 정부, 잘못하고 있다 62.5% vs 잘하고 있다 27.9%’ 국정지지도에 있어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2.5%(지난조사 59.4%),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7.9%(지난주 30.9%)로 나타났다.(어느 쪽도 아님 7.1%, 모름/무응답 2.5%)‘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지난주에 비해 3.1%p 상승하였고,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0%p 하락하여 34.6%p의 격차를 보였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44,069명, 응답률 2.3%), 오차율은 95..

정치평론 2016.05.26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 32.1%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 32.1% 지난 17일 새벽 1시 30분 강남역 인근의 노래방 외부 공용 화장실에서 일면식이 없는 여성을 칼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이후 강남역 10번 출구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포스트잇에 자신이 말하고 싶은 글을 써 고인을 추모했다. 하지만 이 자리는 ‘여성혐오’와 ‘남성혐오’로 나뉘어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이에 강남역 여성 살해사건의 이유에 대해서 질문한 결과 ‘정신질환에 의한 범죄’라는 응답이 48.8%, ‘여성혐오에 의한 범죄’라는 응답이 32.1%로 나타났다.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

정치평론 2016.05.26

정의화 發 신당,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42.1% 만들어질 것 같다 28.0%

정의화 發 신당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 42.1% 만들어질 것 같다 28.0% 정의화 국회의장이 중심이 되어 추진 중인 정치전문가조직(싱크탱크)인 ‘새한국비전’이 신당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만들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응답이 42.1%로, ‘만들어 질 것 같다’ 는 응답 28.0%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잘 모름 29.9%). 응답자 특성별로 매우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으나 지지정당별로는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서 만들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정치평론 2016.05.25

상시청문회법 찬성한다 52.1% > 반대한다 30.5%

상시청문회법 찬성한다 52.1% > 반대한다 30.5% 먼저 국회의 상임위원회가 의결하면 언제든지 청문회를 열 수 있게 하는 국회법 개정안인 소위 ‘상시청문회법’에 대해서 ‘찬성한다’는 응답이 52.1%로 ‘반대한다’는 응답 30.5%에 비해 21.6%p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잘모름 17.4%)또한,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데 ‘19세,20대’가 64.5%인데 비해, ‘60대 이상’은 32.6%로 두 배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

정치평론 2016.05.25

더불어민주당 1위 다시 탈환 더불어민주당 29.7%, 새누리당 28.3%, 국민의당 20.5%

더불어민주당 1위 다시 탈환 더불어민주당 29.7%, 새누리당 28.3%, 국민의당 20.5% 정당지지도는 지난주와 비교하여 큰 폭의 변화가 없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 2.0%p와, 1.0%p 상승한 반면, 새누리당은 1.6%p 하락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외 내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4월 18일 조사 이후 5주 만이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23~24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44,069명, 응답률 2.3%),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

정치평론 2016.05.25

안희정 충남지사, “정상정복 조 아프면 다시짜야”

일요서울 창간 22주년 맞아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서면인터뷰를 실시했다. 안희정 충남지사는 민선 5기와 6기를 거치며 점점 더 선이 굵은 정치지도자로 변모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에서도 항상 수위권을 차지했고 4월에는 8개월 만에 다시 1위를 기록했다. 그가 야권의 대권주자로 빠짐없이 거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선거 이겼다고 아전인수해석 금물” -“차기 당대표? 정치공학적 지도자 안돼” 4.13 총선에서도 박완주(충남 천안을) 원내 수석부대표를 비롯, 충남 정무부시장을 지낸 김종민(충남 논산·계룡·금산), 비서실장 출신인 조승래(대전 유성갑), 충남지사 선거캠프 총괄 특보를 맡았던 정재호(경기 고양을) 당선자를 내면서 ‘안희정 사단’이란 이름을 만들었다. 안희정 지사의 향후 당내 역할도 더..

오월은 노무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7주기 공식 추도식이 5월 23일(월)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을 비롯해 이해찬 이사장과 문재인·도종환·이재정·박남춘·차성수·정영애 이사, 고영구·김원기·이기명·임채정·이병완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 및 참여정부 인사, 정당대표, 지자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추도식은 애국가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가수 장필순과 노래패 우리나라의 추모공연, 추도사, 추모영상와 유족 인사말,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추도사는 김원기 전 국회의장과 노무현재단 첫 번째 후원회원 최수경 회원이 낭독합니다. 추도식은 사람사는세상 홈페이지, 팩트TV, 오마이TV를 통해서 생중계할 예정..

이공계 병역특례, 유지해야 한다 42.8%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 38.4%

이공계 병역특례, 유지해야 한다 42.8%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 38.4% 국방부의 이공계 병역특례 폐지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한 결과, 응답자의 42.8%가 ‘과학기술 경쟁력을 위해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병역자원 확보를 위해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38.4%로 나타났다.(잘모름 18.8%) 지지정당별로, 새누리당(42.3%), 더불어민주당(43.3%) 지지층의 경우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으며, 국민의당(41.3%), 정의당(49.6%)은 단계적으로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무당층의 경우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47.5%이다.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17~18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

정치평론 2016.05.21

대통령 중심제 52.1% 의원 내각제 24.2%, 이원집정부제 5.2%

대통령 중심제 52.1% 의원 내각제 24.2%, 이원집정부제 5.2% 정부 형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현행 대통령 중심제라는 응답이 52.1%, 의원내각제 24.2%, 이원집정부제 5.2%로 나타났다.(잘모름 18.6%)지지정당별로 살펴보면, 새누리당의 경우 대통령중심제라는 응답이 76.2%로 높은 비율을 보임.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대통령중심제 47.2%, 의원내각제 28.4%이며 국민의당은 대통령중심제 41.0%, 의원내각제 33.1%순이다. 정의당 지지자는 유일하게 대통령중심제 26.4%, 의원내각제 31.9%로 의원내각제를 선택한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무당층의 경우 대통령중심제 41.3%, 의원내각제 23.9%로 나타났다. 대통령 임기, 미국식 4년 중임제 선호 66.8%, 현행 5년 단임..

정치평론 2016.05.21

조영남 대작논란, 사기 73.3% vs 용납할만한 관행 11.8%

조영남 대작논란, 사기 73.3% vs 용납할만한 관행 11.8% 최근 가수 조영남씨의 그림을 대신 그렸다는 사람이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3.3%가 사기라고 응답했다. 작가가 구상과 콘셉트를 제공하고 실제 작품제작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는 것은 용납할만한 관행이란 응답은 11.8%에 그쳤다.(잘모름 14.9%)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17~18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1,000명(총 통화시도 40,565명, 응답률 2.5%), 오차율은 95% 신뢰수준에 ±3.1%p임.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

정치평론 2016.05.21

[5월 세째주] 문재인 24.3%, 안철수 17.4%, 오세훈 12.3%

문재인 24.3%, 안철수 17.4%, 오세훈 12.3% 차기 대선후보에 대해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4.3%로 가장 높았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가 17.4%로 2위를 기록했으며, 그뒤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2.3%로 3위로 올라섰다. 그 뒤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11.5%, 박원순 서울시장이 8.0% 순으로 나왔다. 특히 광주/전라 지역에선 안철수 대표가 26.3%로 21.7%에 그친 문재인 전 대표를 앞서는 것으로 나와 여전히 안철수 대표가 호남에서의 우위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는 시사전문 돌직구뉴스와 조원씨앤아이가 공동으로 2016년 5월 17~18일 2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유선전화+휴대전화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

정치평론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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